기본적인 지식이 전혀 없으신 것 같아 무엇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한국 회사도 뭘 하고자 하는지 이해를 못한게 아니라 글쓴이가 너무 모르시는 상태라 설명이 불가했을 듯 합니다.
이 내용을 설명한다는게 거의 학원 수강하시거나 공부를 따로 좀 하셔야 본인 웹 관리 하실수 있을듯요.

내용 아래에 다시 올렸어요.
이미 읽은 다른 분들을 통해 제가 쓴 것이 이해가 안되게 쓴 것 같아 다시 썼어요.
웹사이트 제작과 운영을 직접 해보면서 저도 어려웠던 적이 많아 적으나마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 같으면 현재 의뢰한 독일 홈페이지 작업자와 기존 호스팅서비스를 받던 업체를 연결해줘서 직접적으로 소통하게 하겠습니다

그런 문제가 아닌듯 한데요. 새로 제작했다면 완전히 새로운 홈페이지이고 새 서버에 호스팅 했다면 서로 상관이 없는 문제기 때문에 그 둘은 연관성이 없어요. 만약 그전에 제작한 홈페이지에서 수정작업을 해서 이전 서버에 올리거나 했다면 몰라도, 아니 그렇다 하더라도 전혀 관련 없는 문제입니다.

지금 질문자의 작업은 완료된 상태이고 이전 홈페이지는 종료 상태인 것 같구요.
새로 만든 홈페이지 관리 방법을 모른다는 질문인것 같습니다.
새로 등록한 호스팅 회사의 포트, 도메인(호스트, 웹주소)와 비밀번호만 알면 다 해결되는 일입니다.
근데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고 계신듯 하구요.
이것 사용법은 "파일질라(권장)" 혹은 "알드라이브" 같은 FTP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깔고 거기를 통해 HTML 파일들을 업로드 하면 되는데 이 과정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안다해도 이미 만들어 놓은 파일을 업로드하고 삭제하고 이런건 일도 아닌데
본인이 관리를 하시겠다하니 문제입니다.
관리란게 사진도 바꾸고 텍스트 내용도 수정해서 올리고 게시판도 운영하고 이런 거라면 프론트엔드 지식이 없으면 못해요. 이미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 이기 때문에 기술이 많이 필요하진 않지만 해당 지식이 없다면 전혀 못해요.
제작자는 할일을 이미 다했고 사후 관리 정도는 본인이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같구요,
질문자가 제작자에게 사후 관리까지 비용을 써서 맡길 작정은 아니셨다면 최소한 웹문서 다루는 방법은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호스팅 회사와 제작자가 연결해서 뭐 소통하고 작업하고 이럴게 없어요. 그냥 보기만 해도 뭐가 문제인지 다 보이는데 이걸 뭐 기존 호스팅 회사와 연결을 합니까.
혼란을 초래하는 답글 같습니다.

길게 쓰셨는데 뭔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어서 독일에서 서비스하고 싶다는것이고 새로운 소스를 올리던 데이타베이스를 마이그레션해서 옮기던 간에 업체가 돈 받고 해줄수 있는 부분이죠
웹호스팅하는 회사는 대부분 소규모 자영업자를 상대하기때문에 간단하게 설명해주면 찰떡같이 이해합니다.그리고 FTP tcp21포트는 12년전에도 보안때문에 더이상 사용안하고 최소 sftp나 git으로 소스버전 관리했었죠 요즘은 더 발전했을겁니다

이 답글을 보고 제가 참 설명을 못하는 사람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 걸로 봐서는 뭔말인지 제가 설명을 못했어도 다 아셨을 것 같긴 한데요.
맞는 말씀인데 내가 21포트를 추천한게 아닙니다. 파일질라를 설명하다보니 FTP를 쓴거예요. 아시는 분 같은데 이리 이해 했다니 모르는 사람은 제말 더 못알아 듣겠네요.
웹사이트 직접 제작해서 직접 호스팅하고 운영도 직접하면서 작으나마 아는 것 알려주고 싶고 답답한 마음에 쓴 것들이 이해가 안되게 썼나봅니다. 말씀하신 서비스들은 사용법만 알면 간단하게 할수 있고 사용법은 각 사이트에 자세히 나와 있고 대체로 호스팅회사는 문답이나 서비스 센터에서 설명을 해주지 직접은 안해줍니다. 지금 서비스 회사를 옮긴것이고 완료된 상태에 새로운 관리를 묻는 것 같은데요.
어쨌든 내 설명이 닿지 않았다면 내가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저도 과정상 겪어본 일들이라  꼭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내가 늙은이라 오지랖이 발동해서요.

밑에 제가 다시 썼는데 뭐 좀 아시는 것 같으니 제 이야기 외에 조언하실거 붙여서 좀 써주세요.

그 친구분이 해줘야 할 문제 같은데요.., 제대로 알면, 이게 문제될게 아닌데..,
개발은 할줄알고 서버관련 지식 없으면, 이런 문제가 생겨요..
이건.. 봐야 뭐가 문제인지 알수 있는거라 답변으로 해결 하기 어렵구요..,
이런경우 어쩔수 없이 다른사람구해서(한국프리랜서 구하셔도 상관 없어요..) 정확하게 하는게 중요 할거 같네요.
최소한 아는 사람이 보면, 이게 뭐가 문제인지 알고 해결이 그리 어렵지 않을거예요..

OKJSP 나 크몽 같은곳 가셔서 프리렌서 찾아보시는게 확실할거 같네요..,
이건 한두줄 답변으로 해결된 문제가 아니거든요..

위에 답글을 잔뜩 썼는데 다른 분들 반응을 보니 이해가 안되게 쓴거 같아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
상황정리부터 해요.

1. 한국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했었고 모두 업체에 대행을 시켜서 내가 직접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2. 독일에 와서 운영해보니 한국에 있는 대행업체와 계속 국제적으로 연락해야 하고 관리도 수월치 않아 독일에서 관리하기 쉽도록 바꾸고 싶었다.

3. 독일에 있는 제작자에게 말해서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했다.
이 새로 만들 홈페이지를 서버를 쓰던 호스팅 회사를 바꿔서 새 서버를 이용해 기존에 쓰던 도메인을 연결했다.
(도메인은 쉽게 말하면 사이트 주소)
그러니 여기서 서버업체는 바뀌었으나 도메인은 그대로 쓴다.
혹시 도메인도 새로 구매했나요? 도메인이 바뀌었어요? 구 버전 관리 이야기를 하는 걸로 봐서 도메인도 바꾸는 바람에 두개가 되었다는 것 같기도 한데. 이 경우라면 구버전과 새 홈피는 완전히 다른 사이트입니다.
아무 아무 관련이 눈꼽만큼도 없어요. 새 제작자에게 구버전까지 문의한다면 이건 새로운 작업을 하나 더 맡기는 거예요.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원래 도메인 소유자가 누구야, 대행하는 경우 도메인 소유자가 대행업체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iteasy는 호스팅 회사이지 홈페이지를 제작해서 대행 관리해 주던 회사가 아닐텐데요. 이것에 대해 회사는 자기들은 더이상 할일이 없으니 iteasy에서 직접 정리해라, 이런 의미로 알려 줬을테구요. 혹은 iteasy를 열어서 보면 이전 됐다는 것을 확인 할수 있을거다. 이런 의미도 되고.
대행한 경우 그간의 데이타와 작업 파일들을 안 돌려주거나 삭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iteasy에 들어가서 그간의 파일들을 백업 받아라 이 의미도 됩니다.

4. 어쨌든 새 홈페이지가 열렸다면, 이 부분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독일 제작자가 새 홈페이지를 만들어 그 도메인으로(도메인이 안 바뀌었다면) 새 호스팅 서버로 론칭을 했을거예요. 현재까지 맞다면 문제가 없어요.

5. 새 홈페이지를 직접 관리하고 싶은데 여기서부터 모르겠다.
여기서부터 모르겠다는 것은 아무것도 모른다 이런 의미입니다. 그간 소유자 본인이 아무것도 한게 없는 상태에서 바로 작업을 물려 받겠다는 뜻이잖아요.

6. 근데 iteasy링크를 받았으니 뭐라도 해야 할것 같다.
지금 기존의 홈피 제작사는 해줄것이 없는 상태예요. 그간 만든 홈페이지 파일들을 받겠다면 몰라도 이미 새로 제작을 하셨기 때문에 구 버전이 필요하시다면 iteasy에서 백업 받으면 된다는 뜻으로 링크를 줬을것 같아요.
기존 홈페이지와 새 홈페이지를 다 운영하고 싶으신데 도메인은 하나이고 호스팅 회사는 두개라는 의미인가요?
도메인 하나에 두개 버전을 쓰는 경우는 언어가 다를때 영어버전, 한국어버전 이런식으로 링크를 걸수는 있는데 굳이 같은 사이트를 두개 버전으로  쓸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요. 구버전을 관리하고 싶다는 의미를 알려주세요.
만약 도메인이 두개라면 이전 홈페이지는 그 대행업체가 그대로 계속 관리하고 보존하면서 새 홈페이지는 새 홈페이지대로 따로 관리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도메인 두개를 다 운영하겠다면 그 대행업체와 계약을 종료하지 않거나 질문자가 공부해서 직접 운영해야 된다는 뜻.

7. 어쨌든 지금 내 홈페이지는 내가 관리하고 싶은 상황이다.
그러면 웹문서에 대한 이해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HTML 파일로 프론트엔드(홈페이지 보이는 부분)를 작업했으니 이 파일 사용법을 좀 알아야 되는데 이미 만들어진 것에 수정만 하고 싶다면 css의 포맷을 전혀 건드리지 말고 글자 적힌 부분만 지웠다 썼다 하시면 되긴 됩니다. 이건 조금 배우셔요.
이 파일들을 서버(쉽게 말합니다. 그냥 인터넷망이라 생각하세요)에 업로드해서 홈페이지로 보내고 싶은데 할줄 모른다는 얘기잖아요.
이건 "파일질라 FileZilla"를 다운 받으세요. 다른 소프트웨어도 많지만 일단 이걸로 하세요. 구글에 치면 나와요. 사용법 설명하는 블로그도 수없이 많아요.
이거 다운 받아서 설치하고 상단에 보면 호스트(H)와 사용자명(U), 비밀번호, 포트(P)를 입력하라는 빈칸이 나와요.
여기에 호스팅 업체에 등록할때 썼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호스트에는 홈피 주소를 넣고 포트는 호스팅 회사에서 연결된 것 써서 연결하시면 내 컴퓨터의 파일들이 왼쪽칸에 우루루 떠요. 그걸 오른쪽 칸(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내 홈페이지쪽 파일)으로 옮기면 홈페이지에 활성화 됩니다. 이건 파일질라 사용법 찾아보세요.

8. 문제는 어떤 파일 형태가 오른쪽 칸에 가서 활성화 되고 홈페이지로 구현이 되나 하는 것인데 이것이 웹문서예요. 웹문서에 대해 여기서 다 쓸수는 없고 조금 배우셔야 합니다.

지금 이 상황이 맞습니까?
기존 홈페이지를 직접 관리하시라고 그전 대행 업체가 링크를 준 것이고 두 버전 모두 쓰고 싶으시다면 기초 지식이라도 필요하다는 조언 드립니다.
새 제작자는 기존 버전까지 관리해줄 의무는 없어보이고 없애라 하겠지요.
그 두개를 다 각각 사용하자면 도메인을 두개로 분리하든, 링크를 걸든 해야 합니다. 기존 홈페이지 관리란게 어디까지인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말해주세요.

이 상황이기 때문에 구 대행업체도 구 호스팅 회사도 새 홈페이지도 새 제작자도 각각 독립적이고 관련이 없는 상태에 이 모든 상황은 매우 정상적이고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며 조정과 작업은 질문자께서 지식을 얻어 직접 하시거나 운영할 직원을 하나 채용하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친절하고 소중한 답글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새로운 홈피는 친구에게 의뢰했고 제작은 웹디자이너? 분이 담당해 주셨고, 제작후 현재는 친구가 담당해주고 있습니다.

위에 Iteasy라는 링크가 한글어이다 보니 여기서 막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한국어하고 링크에 로긴해서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또 불편한건, iteasy에 가입할때 한국 핸디번호를 기입해야했는데, 로긴해야할때마다 인증번호가 그 번호로 전송이 되고 이 인증번호를 기입해야 로긴이 됩니다.가끔 한국 새벽시간에 로긴해야 하면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한국핸디가 없어 가족에게 부탁해서요.)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기존 홈피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도메인 ? 서버 ?를 사용하자고 했던거 같아요.
이게 더 간단한걸까요?

친구에게 전달받은 파일같은건 없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홈피의뢰할때
제가한건 홈피에 필요한 사진과 텍스트를 보낸게 전부입니다.

두개 홈피가 둘다 지금 작동을 안하니 굉장히 불안하네요 ..
함부르크에 계신다면 당연히 사례하고 도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다른지역이시더라도 이 문제가 까다롭지 않게 해결 될수 있는거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주세요 총경력 17년이상 실무를 안한지 좀 됐지만 홈페이지 도메인, 메일, 등등등 각종 플러그인 정도야 간단하죠
 https://open.kakao.com/o/s5Qryt0f

홈페이지는 제작/(서버에서)호스팅 두 과정이 있습니다. 각각 다른 회사가 하는 경우도 있고, 둘다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미술작품으로 예를 들면, 작품을 만드는게 제작 (여기까진 그냥 만들은 것이고, 아무도 접속할 수 없습니다), 이 작품을 전시하는게 호스팅 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고요. 서버는 전시장이라고 생각하세요.

한국회사는 제작/호스팅 둘다 한 업체로 보입니다.
친구분은 제작만 해서 파일을 글쓴분한테 준 상태로 보입니다. 이 상황이 맞는지 일단 확인이 필요하고요.

혹시 이상황이 맞다면 한국회사에 연락해서, 새로운 홈페이지 파일을 줄테니 이걸로 서버파일을 업데이트를 해달라고 하시는게 제일 빠른 해결방법일 것 같고요.

친구분이 서버를 독일로 옮기는게 좋겠다 라고 했는데, 이 부분은 속도때문입니다. 전시장이 한국에 있으면 인터넷이 가는데 시간이 더 걸리겠죠. 그러나 새로운 회사를 여기서 찾기보단 그냥 한국회사와 하시는게 편하실 것 같네요 (한국의 서버를 사용하는게 심하게 느리진 않을거에요). 조금 아는 사람이면 유럽 호스팅 업체 찾아서 파일 올리는거야 쉬운 일이지만 그런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네요. 호스팅 회사와 제작사가 같을수 있겠네요.
그렇담 해법이 좀더 수월하겠지요.
저도 모두 동의하는 좋은 답글 같습니다.

해결했습니다!
친구를 직접 만나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이 해결되었어요, 답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