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6개월 퀸디궁 기간 전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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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구마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23회 작성일 24-01-19 21:02 답변완료본문
상사랑 잘 맞지않아서 회사 갈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과호흡이 와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다른 회사에 지원할 때 6개월이라고하면 서류통과조차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퀸디궁기간이 3개월이라고 하고 면접을 보고 오퍼를 받았습니다.
현 직장에서 이직으로 퀸디궁하려고 하면 6개월을 안 채운 것을 문제삼아 거절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심리적인 이유로 한국에 돌아갈꺼라고 3개월 후에 퇴사할 수 있도록 퀸디궁 기간을 변경해달라고 하고 이직할 생각입니다.
이런경우 혹시 문제가 될까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퀸디궁을 할 수 있을까요?
첫 직장이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seltsamer님의 댓글
selt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상사, 혹은 인사팀과 솔직히 의논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거짓말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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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탕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채택을 한명밖에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더 길게 작성해주신 분의 답변을 채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상사와 사이가 많이 안좋고 회사 사정도 안좋아서 협의가 잘 안 될 것 같아 생각해낸 방법이였는데.. 현 회사가 제 이직사실을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괜히 솔직히 말했다가 거절당하면 이직도 불가능해지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dandeltiger님의 댓글
dandeltig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상사와 잘 말씀하셔서 일정보다 빠르게 퇴사 가능하도록 조정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제 주변에서 상사와 잘 조절해서 계약서에는 6개월이었어도 2,3개월 내로 정리하고 나가시는 사례를 봤어요. 윗분 댓글처럼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한국에 돌아갈거라고 하는 거짓말은 만에 하나 꼬이게 되면 더 곤란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추천 2
고구마맛탕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작은회사고 일이 잘 구해지는 동네도 아니고 요즘에 퇴사하는 직원들이 늘어서 인력이 필요한 곳이다보니 솔직히 말하면 퀸디궁을 안받아줄것 같았어요. 회사쪽에서 제 이직사실이나 독일에 계속 있는지 확인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떤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까요? 막상 이직이 가능해지니 더 복잡하네요..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 뒷조사는 불법이기 때문에 독일에 계속 체류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겠지만 향후 이전 회사 근무 확인서 필요할 수도 있고 잠시 일을 쉬는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때 이전 회사에 암트에서 연락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퀸디궁 조건을 속이고 그랬다가 예전 회사에서 법적으로 문제 삼고 새로운 회사에서도 알게 된다면 최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데로 그냥 솔직하게 힘들다고 하시고 기간 조정을 하세요.
고구마맛탕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실업급여 신청 하지 않고 현재 회사에서 3개월 재직 후 바로 새 회사로 이직 할 예정입니다.
잠시 일을 쉬는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때 라는 말씀은 혹여나 새 회사를 그만 둘 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정말 말씀대로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조언 주신 것처럼 사장과 이야기 잘 해 보겠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