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독일 노동청 또는 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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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rstell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62회 작성일 24-01-15 19:33 (내공: 3000 포인트 제공)본문
현재 워홀 비자로 어학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돈이 빨리 떨어져서 일을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사는곳이 중소도시, 관광도시라 외국인이 할 수 있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 독일 구직사이트를 찾아보고 있는데도 일이 잘 구해지지 않습니다.
(물론 B1 레벨이라 그럴수도 있고요)
아마 3월쯤 B2를 취득할수는 있을것 같습니다만, 사정상 바로 일을 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도 노동청이나 잡센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샷즈님의 댓글
샷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단기간 근무하는 것이라면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 줍니다. 노동청은 어차피 본인이 일자리를 찾아야 되요.
Odie님의 댓글
Od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같은 워홀러 만나서 반가워서 댓글달아요!
일단 워홀비자로는 풀타임 폴자이트 못해요 걸리면 고용주랑 같이 처벌받아요!
그나마 미니잡으로 6개월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곳으로 이직해야해요 아무튼 저도 지금 워홀비자로 미니잡 하고 있는데
각종 매장 직영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지원서 제출해야해요
Chatgpt로 영어 이력서 하나 만들고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하면서 이력서 전부 돌리시면 됩니다!
나누나나,유로샵,플라잉타이거,프렌차이즈카페 등 운 좋으면 아우스빌둥 없어도 미니잡은 연락와요
스텝스톤 이라는 잡코리아 같은 사이트도 이용하시고 개인 레스토랑 주방보조 등 잘 찾으면 일자리는 있어요! 맥도날드도 연락 잘 와요 돈 필요하면 일 해야죠! 화이팅!
Melonhead님의 댓글
Melonhe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돈이 정 급하시면, 아마존 Sortiermitarbeiter, Teilzeitsjob 추천드립니다.
C1은언제따지님의 댓글
C1은언제따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에 잡센터에가서 상담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amt 는 되도록 가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좋은 담당자를 만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저의 경우 제대로된 테어민을 잡는데만 3개월 정도 걸렸고,
(구직자 등록등..) 실제로 이야기를 들어보니, 단지 아르바이트 아겐투어 홈페이지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정도였습니다.
실감한것은,
"아.. 여기는 실업급여 / 학원비 지원 등, 뭔가를 실질적으로 받는 신청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별도움이 되지 않는구나.." 입니다.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떄문에, amt 사람들과 독일어로 이야기하며 독일어 연습을 하고 싶은게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독어 연습삼아 갔기때문에..)
함부르크인님의 댓글
함부르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위엣분이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2022년 그동안 해왔던공부 다 마치고
2023년 취업준비비자 신청해놓고 8~9개월기다리면서 노동청이랑 잡센터 두군데 겪어본바로 하등 쓰잘데기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히려 도저히 안되겠어서 직접 집근처 구글검색해서 이메일 원서지원하고 면접보고 일시작하니,
그동안 기다리던 비자도
그 회사에서 바로 처리해줘서 취업준비비자가 아닌 결혼으로 인한 3년비자 바로 나오고( 전 독일인과 결혼했기에) 아우스빌둥을 염두해두고 경험삼아 일 바로 한거라 6개월간의 풀타임 프락티쿰 기간을 거치고 이제 곧
2월부터 3년간의 아우스빌둥을 weiter로 하게 됬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도 제 성실성과 능력을 좋게봐서 Probe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unbefrist로 변경해서 제가 그만두기 전까지 짤리지도 않게 됬습니다.
오히려 너무 쉽게쉽게 그동안 고민하던 일들이 일사천리로 잘풀려서 의아하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