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보증금 반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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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오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49회 작성일 23-12-27 13:23본문
제가 베를린에 거주 중인데, 2개월 쯔비셴을 살다가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전 거주집에서 본래임차인이 보증금으로 200유로를 받고, (퇴실후) 이상이 없으면 돌려준다고 약속했는데,
퇴실하면서 제 청소상태가 깨끗하지 못하다고 하면서 영수증이 발행되면 돌려준다고 하고(12월 초) 지금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본래임차인은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전화번호는 독일번호인데 받지 않습니다.
문제는 다른 부분은 그렇다 쳐도(눈으로 보기에도 미세한 차이고, 제가 특별히 방을 지저분하게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변기를 자신의 용변을 묻힌 상태로 (저에게)넘겼고, 앉는 부분 뚜껑을 올리고 닦은 흔적이 없는데(여성분)
그것보다는 개인적으로 깨끗하게 사용하고 청소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을 얘기하니까 그 뒤로 답변이 없습니다.
계약서와 그 분의 신분증 사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댓글목록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키 돌려줄 시점에 해결 하셨어야 합니다. 사기치려고 맘 먹은 사람 큰 돈들여 고소하려해도 그때 그돈 돌려주면 도로아마타불입니다.
빨리 잊는게 낳습니다.
네오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네오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우어팍님의 댓글
마우어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는것이 나을수는 있어도 낳을수는 없을겁니다.
아마 운터미테 상황 같은데 상대가 한국국적이라면 문제는 더욱 간단합니다
일단 내용증명을 보내구요 - 상대가 제 정신이라면 이단계에서 해결되겠죠? 근데 아니다 그렇다면 소액재판은 신청은 간단해서 하나씩 해보면 될것입니다 근데 정상이 아니라면 당연히 재산도 없고 해서 받을게 없겠죠 그럼 강제집행을 시효가 만료가 될만할때 마다 한번씩 집행해 주면 됩니다.
근데 난 시간이 없다 그럼 그냥 200유로 정도니까 와인한잔하고 잊어버리는 것도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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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네오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 보겠습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한국에서 아마 진행하는 걸까요?
마우어팍님의 댓글의 댓글
마우어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맞습니다. 한국에서는 해본적이 있어 대략적으로 적어봤고, 독일에서는 경험이 있는다른분의 답변을 참고하면 될것 같습니다
hunte님의 댓글
hun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둑이 다시 독일로 오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법원에 Mahnbescheid를 신청해 받을 권리를 확보해 두세요. 그러면 30년간 아무때나 차압할 수 있습니다. 사기꾼들 도둑들 편하게 살게 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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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네오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