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이패드 세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할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58회 작성일 23-12-20 21:23 답변완료본문
지인한테 전자기기 전달을 부탁하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구매한 전자기기는 무조건 세관에 걸리나요??
7년 전에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인데... 구매년도에 따라서 달라지는지..
아니면 구매년도와 가격에 상관없이 검사를 할 경우 모두 세금을 내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댓글목록
킹킹킹님의 댓글
킹킹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입국시 아이패드, 아이폰2, 맥북 다 들고왔는데 문제 없었어요.
kjmm님의 댓글
kjm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무 문제 없습니다.
프랑크푸르텨님의 댓글
프랑크푸르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세관 통과시 문제 없었던 분들은 그저 운이 좋으셨던겁니다. 세관 직원들이 늘 자리를 지키고 있는게 아니고 근무 중이어도 모든 입국자의 짐 검사를 하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카더라가 아니라 직접 경험 했습니다. 유럽 밖에서 구매한 2년 지난 아이패드 가지고 들어오다가 세관에서 짐 열어보라길래 먼저 모든 전자기기 종류 및 구매 일자 다 말해줬는데도 아이패드의 경우 제품 일련번호 확인하더니 유럽 밖에서 구매한 거라 세금신고한 증빙 없으면 세금도 내야하고 자진신고를 사전에 안 해서 벌금도 물어야 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다만 저는 짐 검사할 때라도 숨기지 않고 먼저 다 말해서 벌금은 50%를 깎아준다고 했고 아이패드도 구매한지 2년 지난거 감안해서 제품 가치도 낮게 책정해서 세금 계산했습니다. 독일 세법이 참 거지 같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여기 사는 동안은 여기 법을 따라야죠.
yuny님의 댓글
yu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와 다녀와서 새 제품을 사오는게 아니라, 갖고있는 모든 전자기기에 대해 신고를 해야 하나요? 옷과 시계도 사용하던걸 매번 다른 나라 갈때마다 신고하는게 정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