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하는 부분은 판매자와 이야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은 매년 Inspektion을 받았는지를 봅니다.

Fahrzeug wird nur abgemeldet verkauft!
자동차를 구입하면 이 자동차가 자신의 것이라는 신고(anmelden)를 해야 하고,
없애거나 팔게 되도 신고를 해야 합니다 (abmelden).
이 자동차는 anmelden 된 상태에서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abmelden 된 상태에서 판매된다는 것입니다.

구입하신 후, 바로 anmelden 하시면 됩니다.

아 그럼 이미 압멜덴이 되었다는 뜻인가보네요? 가라지에 세워져 있다고 씌여 있었는데..
그럼..Probefahrt도 불가능이겠군요?

잘 모르는 개인판매자에게 차를 살 때, 아무래도 차에 대해 잘 모르면 사기매물 만날 가능성이 있죠.. ㅠㅠ
정비소에 약속 잡아놓고 한 100-200유로 사이정도 주면 점검해줄꺼긴 한데... 저라면 그냥 딜러에게 살 것 같기는 합니다... 1년 게런티 있는 딜러한테 가격 깎고사는게 궁극적으로는 제일 나을 수도 있긴해요..
심지어 딜러(개인업자)에게도 사기를 당할 수 있는데 개인에게는 위험부담이 좀 높아보여요.

HU 언제 받았는지, scheckheft 관리가 되어있는지를 주로 봅니다. 정비사 방문은... 글쎄요.
그리고 압멜덴 된 차량은 임시번호판을 글쓴분이 미리 신청해서 받아가셔야 차량을 운전해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판매자에 따라서는 아직 안멜덴 되어있는 차량도 판매가 확정되면 압멜덴 후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그런경우 HU/AU 즉 Tüv도 통과 못할정도의 차량컨디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로 등록해서 타도 될정도의 컨디션이면 당연히 각종 검사완료한 서류를 보통 갖고 있죠

세분 모두 답변 감사드려요!!
좀전에 답변을 받았는데 현재 딸이 타고  다니고 있네요- Tüv는 내년 말까지로 되어있는데 새로 해달라 하면 해줄것이고... 클라인안짜이게에서 평도 좋은 사람이라 믿고는 싶은데..아무래도 리지코가 있겠지요..?

조금 비싸더라도 매장에서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최소한 1년 워렌티도 받을수 있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역시 워렌티 있는 매장에서 사려 합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한 연말 연시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