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엄청 다ㅏㅂ답하시겟어요. 저는 슈트트가르트는 아닌데 배우자비자로 님과 똑같은 상황이에요. 비자는 10월에 만료되고 2달 넘게 불법체류 하다가 지난주에 겨우 서류 접수하고 왔어요. 근데 담당자도 없고 서류만 놓고가라고해서 그 연장신청 하면 주는 증명서 같은것도 못받고 아직도 불법체류 중ㅠ 그냥 기다리는 것 말곤 뾰족한 수가 없는것 같은데 저도 길가다 잡혀갈까 조마조마해요ㅋㅋㅋ큐ㅠㅠㅠ 혹시나 걸리면 여행자인 척 할라고 여권 들고다니는데 실제 잡히면 어케될진 모르죠 뭐. 도움은 못 드리지만 일단 공감이라도:)

새벽에 줄서보셨어요? 제친구가 10월 정도에 새벽세신가 가서 받았어요

@wkdb 10월9일부?로 Notfalltermin온라인제도로 바뀌어서 새벽에 줄서도 번호표가 안나옵니다 테어민 없이 아예 못들어가게 해놔서 상황이 더 답이없는 상황이에요 제 Arbeitsvertrag 22일까지인데 그안에 테어민 못받으면 회사에서 연장할수없다네요.... 비자받아와야한다고 무조건..

제가 슈투트가르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아내와 아들 레지던스 퍼밋을 발급되는 문제로 지난 8월부터 계속 싸우고 있는데, 아직까지 해결이안 된 상태입니다.
BOSS님이 하신 노력 이상으로 저도 이미 했고 하고 있어서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더군다나 저는 공무를 수행하러 온 것임에도 그렇습니다. 
저는 계속 수십 번 직접 찾아가서 1층에 있는 Security 직원을 통해 의사전달을 하고 항의를 했음에도 아직까지 단 한번도 제 담당자의 얼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주에 찾아갔을 때는 제 담당 공무원이 제 아들 서류파일을 찾지 못했다고 메일로 답변줄테니 가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한번도 메일이 온 적이 없습니다. 처음 8월에 필요한 서류 메일로 보내라고 한번 온 이후에는...)
그래서 너무 화가 났지만, 그 Security 직원에게 이번 주 수요일까지 메일이 오지 않으면 목요일(목요일은 오후에 업무를 합니다)에 다시 올 것이고, 그 때는 반드시 해당 담당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역시나 메일 답신은 오지 않았고, 내일 찾아가서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만약 Security 직원이 막는다고 해도 무작정 2층으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제가 이 문제로 프랑크푸르프 총영사관에 전화하여 문의를 했지만, 외교적인 도움을 기대하기는 힘든 거 같구요.
아무튼 독일의 이미지가 저는 이 슈투트가르트 외국인청의 한 공무원 때문에 거의 안티가 되었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

건물 구조상 보니까 1층(독일기준)에 외국인청있고 Türsteher 문의 없이 들어갈수 있을까요? 오늘 목요일 에 베암터랑 얘기하려하는데 Türsteher가 안들여보내줄거 같아서요

yoohak37.Boss님 메일이라도받으셨을까요?
저도 슈투트서 비슷한 상황인데요 저와 아이 동반비자 제작년 9월부터 메일 보내고 결국 만료지나고 밤샘 두번끝에 서류확인이 안된다는 말도안되는 이유를 대며 임시비자 받았는데, 임시비자 받는데 니네 날짜가 지났네 불법체류네 기가막혔습니다.메일을 저희도 백통은 보냈죠
다시 임시비자 만료일은 다가오는데 연락 준다더니 연락없고,
한국에 들어가야하는 일이 생겼는데
이제 줄서기도 못하고 뭘 어찌 연락해야 하는건지 답답하네요
마지막 7일때는 잡아주나 했는데
결국 7일전 긴급테어민도 연락을 안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