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머 있데요..
30살 되니깐 99유로 나오더군요..
전엔 62유로 냈었습니다..
그런데 31살이되니깐 134유로로 오른겁니다..
우씨°°°°

TK에 직접 물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몇일전에 제 친구가 똑같은 상황이였는데요
테카는 복무기간만큼 보험이 연장 안된다고 확답을 들었구요 그리고
아오카에서는 인정되어서 복무기간만큼 연장 된다는 확답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테카 큔디궁내고 아오카 가입했어요~~
참고로
여기는 니더작센이구요
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있으니 뭐니뭐니해도 직접 문의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미리 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저희같은 경운 남편이름으로 가입되어있는데... 군대갔다온 3년 전부 인정해주어서 아이가 3인데도 56유로만 내고 있어요...  보험은 아오카이고요...
주위에서 모두들 안될거라고 했는데... 일단 시도라도 해야할것 같아서 해봤더니 해주더라구요....
테카는 잘 모르지만 일단 시도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만약 안된다면 아오카에도 문의해보시고.. 해주는 담당자 찾아서 보험을 바꾸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바머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30살 되기 전에 바머에서 편지가 한 장 왔습니다. 편지에 이러저러한 사유를 나열해 놓고 이에 해당되는 경우 학생보험을 연장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30살 이후에는 일반보험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내용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독일에서 아우스빌둥을 한다거나 NC과 자리 기다린다거나 해서 뒤늦게 대학에 오는 애들이 있는데, 이 애들의 경우에 어쩔수 없이 공부하는 도중 30이 넘게 되므로 아우스빌둥한 기간을 인정해 줘서 학생 보험을 연장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유를 체크해서 적어서 바머에 보냈고 연장을 받았습니다. 연장하는 데에 기간이 2~3달 소요되었는데, 판정전까지는 학생보험으로 계속 있었구요.

우리과 남학생 한 명은 TK에 가입되어 있었는데, 보험 바꾼다고 협박(?)했더니 담당자가 연장을 해주었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예는 예전에 본에 있을 때 대만 학생 한 명이 AOK에서 군경력 인정해줘서 학생보험 2년 연장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트리어 AOK에서는 군경력 인정을 해주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독일에서는 담당자 맘에 따라 규칙 적용이 고무줄처럼 적용이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오늘 쾰른 AOK에 전화를 해 보았는데 EU국가에서 군복무를 한 경우만 해당이 된다고 하더군요..L정말 전화할때 Leider...이 단어는 듣기가 싫어요...ㅋㅋ
전화로는 원칙만 이야기 하니 한번 찾아가서 한판 붙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