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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아이들 데리고 입독하고싶은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98회 작성일 23-12-03 20:09

본문

안녕하세요.
수년전 독일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했고
아이들과 독일에서 살고싶어서 알아보는중입니다.
독일에서 어떤비자를 받을수있는지,
언어가 되지않는 아이들이 독일에서 학교나 유치원입학이 가능항지,
알아본바로는 취업비자가 제일 베스트일것같으나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했지만 수년전이라 취업이
과연 가능할지도 걱정입니다.
아이들과 독일와서 지내고싶은데 어떤방법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독일에서 처음에 어학비자2년 받고 대학교입학하고 졸업했지만, 어학원을 다시 다니게되면
어학비자2년은 다시 받을수있는건가요?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을 하게되면 제가 받을수있는 비자가 있나요?
부모가 취업비자가아니여도 아이들이 독일에서 학교를다니며 살수있나요?
추천0

댓글목록

mistraloh님의 댓글

mistral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본 경우는....

* 보호자가 학생비자를 받아 독일 대학에 다니면서 육아를 하더군요.
* 보호자가 서류 상 회사(일명 유령회사)를 만들어 관련 비자를 받더군요.

결국 오래지 않아 어디선가 문제가 생겨서 반강제 귀국하더군요.
어학 관련 비자 2년 받으신다면 자녀를 2년만 독일교육 받게 하실 생각이신가본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직해서 취업비자 받는것 밖에 없습니다.
어학비자는 사용하셔서 기각될 확율 높습니다.
비자를 받을수 있는 독일 회사에 취직하셔야 합니다.

  • 추천 1

soul12님의 댓글

soul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이 몇살인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알기로는 독일에서도 몇 세 이상은 무조건 학교에 가야하는 의무교육 조항이 있어요.
만약 독일에 오시게되면 한국에서도 학교에 다니던 아이는, 아마 독일어를 못해도 학교에 가야할겁니다.
아이가 그런 환경에 준비가 되어있는지도 함께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얀별님의 댓글

하얀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아이가 학교갈 나이면 일단 안멜둥하고나서 학교가라고 우편이 날라옵니다. 비자와는 상관없이 그냥 날라와요.

2. 어학비자를 거쳐 대학을 졸업하셨고, 독일 졸업장도 있으시기 때문에 일자리만 구하신다면 오히려 이민자들보다 쉽게 정학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3. 독일어는 조금만 공부하시면 다시 금방 감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내년부터 찬스카드라는 이민제도가 시행되는데요. 기존의 6개월간 Job seeker 비자가 있었다면 찬스카드는 1년동안 직장을 구하고 자유롭게 일도 할 수 있는 비자제도에요. 이 제도를 이용해서 현지 구직을 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정착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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