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사는지 정확히 알면 우편함에 익명으로라도 편지를 써서 넣어놓으심이 어떠실지

옆건물이라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아뇨..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시간이고 그 해당 건물의 이웃들과 집주인이 허가한 사항이라면 경찰이 도움을 주진 않을겁니다. 님 계약서 내용 살펴보시고 혹시 Ruhezeit나 소음 관련 내용이 있으면 그걸 근거로 친절히 직접 편지를 써보심이 어떨지요. 보통 법적으로 보호 받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입니다.

편지를 써보고싶었는데 그 건물중 누가 악기를 불어대눈지 모르겠어서요ㅜㅜ..감사합니다

사람사는곳 다 똑같은데.. 법적으로 보호되고 보통 50-60db 입니다. 님 집에서 측정 했을때..,
이게 법적 문제가 없다면, 사람 살수가 없어요. 60db 넘는게 몇시간 계속되면.., 정신병 올수도 있는데요..,
Ruhezeit 는 더 조용해야 하는 (30-40정도 ) 것이라 좀 다르구요..,

50 Dezibel lärm 정도로만 검색해보셔도 참고자료 많을거예요.
경찰에 문의하시면, 경찰이 그집에 가서 확인할거고.., 그래도 계속 그러면, 변호가 상당이 가야죠..

참고로 과거 판례의 경우..,일부 지역의 경우는 연습가능한 시간이 정해지기도 했구요.
Laute Musikinstrumente müssen nur eine bestimmte Zeitspanne lang geduldet werden. Ein Gericht entschied z.B. dass ein Schlagzeugspieler nur 45 Minuten am Tag üben dürfe, da sonst eine Lärmbelästigung vorliege

덧붙이자면 앱으로 소음 측정해서 날짜와 시각을 함께 저장해놓으세요. 그렇게 일주일 정도 기록을 하셔서 (Lärmprotokoll) 신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라면 소음을 내는 이웃에게 앞으로도 소음으로 괴롭게 한다면 Lärmprotokoll을 작성해서 신고 할 것이라고 경고 메세지를 쪽지로든 구두로든 할 것입니다.

지금 몇달째 같은 부분만 불고계시니까 더 미칠거같아요 데시벨 측정기 한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악기연습시간 하루에 1시간인가 법으로 제한되어있어요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