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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응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41회 작성일 23-11-22 00:03본문
총 세개의 왕복티켓을 끊어야 되다보니 일정 조율 및 확정을 하느라 아직 표를 구매하지는 않고
요며칠동안 거의 매일 DB 앱에서 계속 시간대와 가격을 체크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조회를 해봤더니 가격이 두배로 올랐네요
하루만에 이래도 되는 건가요…..?
그제서야 독일 기차는 ”미리“ 예매 할 수록 좋다는 말이 머릿속을 스치고
더 빨리 예매 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ㅠㅠ
솔직히 오른 가격을 보니까 힘이 쭉 빠지고 너무 화가 나서 예매를 못하고 있어요…
오르기 전 가격에 예산을 맞춰 놨었는데 진짜 절망스럽네요 ㅠㅠ
그래서 베리분들께 여쭙습니다
혹시 시간이 지나더라도 가격이 내려 갈 확률은 없겠죠? (12웡 초, 중순, 말에 각 하나씩 일정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티켓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릴수록(티켓이 적게 남을수록) 가격이 올라가는거죠.., 하루만에 매진되도 이상할 이유는 없을거 같은데요..
보통.. 천천히 올라가지만, 갑자기 확 올라 간다면, 그주변에서 뭔가 행사를 할 가능성이 있기도하구요..
보통 가격 내려가는경우는 드뭅니다 (갑자가 확 취소되는 티켓이 나오거나, 증편되는게 아니라면..)
12월 같은 크리스마스는 항상 붐비는 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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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행기도 가격이 차이가 있듯이 기차도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저렴한 표는 기차당 몇프로가 안되기때문에 어느 순간 지나면 일반 가격 키로미터당 가격이 매겨져 멀수록 비싸집니다.
가장 저렴한표는 일찍 마감됩니다. 한번 생각할때마다 좋은 시간대가 없어집니다.
오늘이 제일 싸다 생각하고 기차표 구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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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와룰루님의 댓글
랄라와룰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프로베반카드를 구매하시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그냥 사면 요즘 기차표 너무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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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차표는 오늘이 제일 싼거 맞습니다. 저는 성탄절 이브에 프푸에서 함북가는 기차표를 11월1일에 17유로에 구입하고난 뒤 친구에게 지금 표 싸니까 빨리 구입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친구는 일주일 후에 끊었는데 30유로 넘게줬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70유로대.ㅠㅠㅠ 예전 가격 알면 절대 이 값에 표 못사죠. DB도 우리나라 코레일처럼 가격이 정해져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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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님의 댓글의 댓글
응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아요 제가 딱 이상황이에요 ㅠㅠ 예전 가격대를 아는데 두배 오른 가격으로 사야하니까 너무 억울하네요…… 하지만 방법이 없으니 사야겠죠 ㅠㅠ 맞아요 저는 독일에 온지 아직 오래되지 않아서 가격이 정해져 있는 코레일의 시스템에 익숙했나봅니다.. 이렇게 돈 날리며 배우는거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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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FV님의 댓글
AAF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올랐다면 (프로베)반카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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