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내와 함께 9월1일에 새로운 집에 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안멜둥을 하고 Rundfunkbeitrag에 가입하라는 편지를 받고 아내가 먼저 가입을 했습니다.
후에 Beitragsnummer가 적혀있는 가입 되었다는 편지를 받았어요.
그 Beitragsnummer를 가지고 저도 홈페이지에서 이미 집이 가입이 되어있다는 배너를 통해서 아내의 Beitragsnummer를 기입하고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신청한 후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관련 문서를 다운로드 받아두었구요. 그런데 오늘 제 이름으로 또 Rundfunkbeitrag에 가입이 되었다면서 아내의 Beitragsnummer와 다른 새로운 Beitragsnummer가 적힌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내가 가입시에 1년에 4번 결제되도록 설정하고 자동이체도 걸어놓았는데 제 이름으로 또 한달에 얼마라는 요금이 적힌 편지가 다시 날라왔네요.
이러한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Rundfunk는 집 당 한사람만 내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구성원 모두 Beitragsnummer를 갖게 되는건가요? 혹시 이와같은 내용 알고 계신분이 있으실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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