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DHL에 문의해보세요 같은 송장번호로 조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한국으로 들어는 갔는데 한국 DHL에서 일 처리를 잘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deutsche Post와 DHL는 한국으로 전달하는 업무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한국DHL과 우체국에서 처리 하기 때문에.....

저는 독일내에서 DHL로 소포보내고 5달만에 찾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가는 국제우편물은 잘 모르겠지만, 독일 국내 소포도 전 이제 DHL 믿을 수 없습니다. 박스 세개를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주소로 보냈는데 두개는 이틀 뒤에 도착하고 하나는 사라졌었습니다. 열번 이상 전화해서 문의한 후에(우체국가서 물어봤는데 절대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모른다는 답변만..) DHL측에서 분실됐다고 (처음 세달정도는 독일 어딘가에 있는데 어디있는지는 모른다고 하더군요) 박스안에 들은 물품리스트, 가격, 등등을 써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세번인가 보냈습니다. 등기로.. 제가 2000유로 가까이 청구했습니다. 열받아서,, 이삿짐이었는데 하필이면 겨울 코트, 책, 옷사이 조심스럽게 싼 하드 디스크 등,, 가격이 좀 나가는 박스가 사라졌거든요. 약 2주뒤에 완전 뜯겨진 박스를 큰 비닐봉투에 넣어서 다시 DHL 자기네 박스에 넣어서 포장된 소포가 오더라구요. 5달이 넘어서 사실 100% 물건이 다 있는지 확인도 안될뿐더러, 진절머리가 나서 그냥 너덜너덜해진 박스 받고 말았습니다. 한국 우체국의 실수일수도 있으나 독일 DHL의 실수일수도 있습니다. 독일 DHL 무조건 모른다고만 하더군요. 국제우편물의 경우 분실시 보상금액이 훨씬 많습니다. 물건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DHL과는 관계가 없고 한국의 우체국에서 배송 및 관리가 됩니다.

아래 독일 우체국에 전화하셔서 송장번호 알려주시면 Internationalcodnummer를 알려줍니다.
이것을 가지고 한국 우체국 인테넷 사이트에서 배송 추적을 할 수가 있습니다. 

0 18 05-345 22 55

DHL 파켓이 분실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 경우로
독일에서 한국이 아닌 제 3국으로 배송이 된 경우(북한이나 타 국으로)
혹은 한국내에서 우체국과 세관에서 배송지연이 생기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한국측의 세관과 우체국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최종 분실로 처리되려면 8주간의 유예기간과 8주간의 분실처리과정이 있고 보험을 들지 않은 소포는 대부분 소포 배송비정도 변상해줍니다.

참고로 저도 지난 12월 12일에 붙인 소포가 독일 추척과정으로는 한국에 12월 14일에 도착했지만 한국측(우체국, 세관)에서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통상 DHL파켓은 독일 발송 3일이내에 독일을 떠나 목적국가로 향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