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내 새차가 아니면 Vollkasko 넘 비싸지 않나요. 전 Teilkasko로 가입해서 타고다니는데 직장동료들도 거의 Teilkasko더라구요!

새차나 중고차나 사고나면 수리비는 똑같이 나오고, 간단한 수리도 입 떡 벌어지는 견적 나옵니다.    사고나면 수리 포기하고 그냥 폐차할 생각으로 타는 차 아니라면,  비교견적 사이트서  비교하셔서 아끼시고,  보장은 Vollkasko로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기 부담금을 높게 설정하거나,  보험사가 지정하는 정비소만 이용하는 조건등 보험료 할인받을 수 있는 옵션도 고려해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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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년 까지는 vollkasko로 하고, 그 이후는 Teilkasko 로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차값과 ,상태 그리고 차가치에 따라서 달러지겠지만요.
워낙 좋고 비싼차량인 경우는 더 오래 Vollkasko로 보험을 들을 수도 있지만, 저희처럼 중고차 사서 동네 끌고 다니는 경우는 Teilkasko 만 해도 큰 문제 없더라구요.

그러나 사고는 늘 예견치 못하게 일어나는 것이니, 결정은 차주께서 이것저것 고려해서 하시는게 좋을 것 겉아요.
 다른사람 의견도 좋지만, 본인의 경험에 따라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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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중고차일 경우에 전손처리 했을 경우 보상이 제대로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례로 지인이 중고차량을 구매해서 폴카스코 가입 후 타고 다니다가 사고나서 폐차처리를 했는데 구입가격이 아니라 현재 시세에 감가를 모두 때려박아서 폴카스코가 의미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고차로는 다시는 폴카스코 안하고 타일카스코로 가입한다고 하더군요. 자차, 특히 전손 때 보상받기위해 폴카스코를 가입하는건데 년식이 좀 된 중고차는 의미가 없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타일카스코를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3년된 중고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니는데 전 아예 처음부터 타일카스코만 가입하고 다닙니다.

Schutzbrief는 견인서비스를 의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ADAC 회원이시면 필요 없을겁니다.

저도 5년 넘어서는 Teilkasko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