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한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생활비 지원과 주거 지원이 나오지 않습니다. 난민이 아닌 이상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워홀로 가서 취업비자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게 지금 절실하네요

각각에 부합하는 목적이 있어야 거주허가가 나오죠. 노동이면 노동, 학업이면 학업, 그 옛날 독일에 세금이
넘치던 시절 외국인 학생도 국가보조금인 Bafög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것이 사라진 지금은 다른 방법은 더 요원하겠죠. 기본적으로 외국인의 거주허가를 위한 조건중 하나가 재정증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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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고 벌어서 독일재정에 보탬이 되는 외국인을 선호하지 돈 받는 외국인이 독일에 필요할까요?
비자가 있어서 신청은 할수 있으나 추후 비자연장은 어렵습니다.
영주권자 아니면 힘들다 봐야합니다.
워홀로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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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fenthaltstitel 은 체류허가를 통칭하는 단어로 말씀하신 취업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Aufenthaltstitel의 일종입니다. 전부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거지원, 생활비 지원을 얘기하셨는데, 체류허가가 있다고 무조건적으로 주는 지원금은 들어본 적 없습니다.  체류허가가 이니라 다른 어떤 조건이 맞으니 주는 건데 (가령 아이가 있어야 Kindergeld를 주는거고), 이 부분은 어떤 지원금을 의미하는건지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워홀로 가서 취업비자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게 지금 절실하네요

일자리를 구하셔야 취업비자가 나옵니다. 아무 일자리는 아니고 외국인으로서 혼자 삶을 살 수 있는 충분한 수입이 보장된 자리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정도를 벌면 대개 주거지원이나 생활비 지원 대상자가 아닙니다.
워홀로 가서 취직을 하시고요, 거기서 인정 받아서 위에 제시된 조건으로 계속 고용하겠다 하면 워홀 1년 이후에도 취업비자를 받아 독일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Netto, Aldi, Penny, Lidl 뭐 이런 마트에 캐시어나 마트 재고 정리관리 그런걸로 vollzeit 풀타임해도 취업비자 받는게 가능할까요? 한인마트는 아닌 상황이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