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가족 동반 비자로 취업 후 블루카드 요건이 맞을 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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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vv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68회 작성일 23-10-26 09:52본문
가족 동반 비자로 입국 후 구직을 하여 블루카드 요건에 맞는 전문직, 연봉 7만 유로 이상 job 오퍼가 왔을때 이 경우 계약을 하게 되면 회사 스폰없이 관청에 방문하여 동반 비자-> 노동비자 or 블루 카드로 변경 신청 할 수 있나요? 아니면 동반비자를 노동비자로 바꾸기 위해 따로 회사랑 협상을 통해서 비자 스폰서를 받아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맞벌이를 할 생각인데 부부 중 한 명이 급작스럽게 일을 그만두었을 때 좀 더 안정적인 거취를 위해 부부 각자 노동 비자를 획득해 놓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맞벌이를 할 생각인데 부부 중 한 명이 급작스럽게 일을 그만두었을 때 좀 더 안정적인 거취를 위해 부부 각자 노동 비자를 획득해 놓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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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콩이님의 댓글
물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글쓴이와 정확히 같은 상황이었음을 우선 말씀 드리고요.
(배우자 동반 비자 -> 블루카드 -> 현 영주권)
제 경험상 동반 비자에서 블루 카드로 변경 가능하시고요, 블루 카드 발급에 필요한 각종 서류들 준비 하셔서 해당 외국인청에 테이민 잡으시고 해당 프로세스 진행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배우자 동반 비자 발급시 제출하셨던 서류를 기준으로 해서 추가로 + 노동 계약서 + 학위 인증 서류 정도를 추가로 제출 했던 것 같은데 정확한 내용은 소재지 외국인청에 직접 확인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직 연봉 7만 유로 이상이라면 블루 카드 발급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에 필요 서류만 잘 준비 하신다면 문제 없이 블루카드 발급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은 미국 같은 비자 스폰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그냥 외국인청이 제시하고 있는 연봉 요건만 맞으면 서류 준비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외국인을 고용하는 회사라면 그런 서류 준비해주는건 어렵지 않고요.
편의를 봐주기 위해 테어민 잡는거랑 신청 서류 챙겨주고 담당자 만날 때 통역정도 해주는 비자 신청 프로세스 대행사를 붙여주는 정도는 해줄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