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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사마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70회 작성일 23-10-19 16:01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시민권을 취득했고. 내년 3월초 한국에서 결혼을 계획중입니다.
약 5년간 다녔던 직장을 이번 12월말에 퇴사하고 1월부터 한국에 3개월간 체류할 계획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검색해보니.
자발적 퇴사후 3개월간 차단기간이 있고. 그 차단기간중에는 실업급여는 받지 못하나. 건강보험등은 잡센터(혹은 아르바이트 아겐투어)에서 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퇴사후 3개월의 차단기간중에 한국에 가게되면, 차단이 되는게 아니고 (독일에 체류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료를 제가 개인적으로 납부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베리에 계신분들중 퇴사후 3개월 차단기간에 한국에 체류를 하셨던분이 계신가요?
3개월간 보험료를 정말 개인이 납부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4월에 독일에 돌아와 실업급여를 신청하면 어떻게 계산되는지도 궁금하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독일 시민권을 취득했고. 내년 3월초 한국에서 결혼을 계획중입니다.
약 5년간 다녔던 직장을 이번 12월말에 퇴사하고 1월부터 한국에 3개월간 체류할 계획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검색해보니.
자발적 퇴사후 3개월간 차단기간이 있고. 그 차단기간중에는 실업급여는 받지 못하나. 건강보험등은 잡센터(혹은 아르바이트 아겐투어)에서 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퇴사후 3개월의 차단기간중에 한국에 가게되면, 차단이 되는게 아니고 (독일에 체류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료를 제가 개인적으로 납부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베리에 계신분들중 퇴사후 3개월 차단기간에 한국에 체류를 하셨던분이 계신가요?
3개월간 보험료를 정말 개인이 납부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4월에 독일에 돌아와 실업급여를 신청하면 어떻게 계산되는지도 궁금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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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끼룩이님의 댓글
끼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차단기간에는 보험을 직접 납부하셔야 합니다 다만 금액은 공보험 오피스에 가셔서 가장 낮은 단가로 내리시면 월 2백유로 수준으로 나오게 되고 4개월차에는 암트에서 보험지불 해주게 됩니다. 실업급여 신청은 오피셜하게는 사직서를 내는 순간 신청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4월은 너무 늦으니 미리 신청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면 인터뷰도 있고 예약 잡기 힘들어서 이 절차도 1~2개월 걸리거든요
오사마84님의 댓글의 댓글
오사마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드립니다!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동청에 퇴사 전에 미리 구직자로 신청하는 경우, 퇴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분명한 경우(고용주 과실, 부당한 대우 등등)에는 실업급여 차단 3개월이 적용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아직 시간이 있으시니 미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seltsamer님의 댓글
selt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발적 퇴사라면, 미리 노동청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시민권도 갖고 계시다니, 한국 체류 이유를 향후 독일에서의 직업/취업과 연결지어서 잘 설명하신다면 담당자도 최선의 방법을 알려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