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DHL 택배 이웃 관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ier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08회 작성일 23-10-17 20:54 답변완료본문
제가 출장 중이었던 참에 이웃에게 저의 택배가 DHL 로 배송되었습니다.
이웃의 이름이 적힌 DHL 쪽지가 제 우편함에 있었고요.
제가 출장 떠나 있던 일주일 정도 이 집에 택배가 있었을듯 싶고,
지금은 출장에서 돌아온 즉시 5일 정도 매일 찾아가 벨을 울려봤지만 인기척이 없네요.
택배가 이웃집에 도착했다고 하는 날부터 이제 12일이 되었네요.
이 경우, 혹시 며칠을 더 찾아가 보는 게 나을지, 아니면 하루 빨리 DHL 고객센터에 문의, 상담을 하는 게 나을지요?
독일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터라 여쭤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이웃도 휴가나 아님 아침일찍나갔다 늦게 오는직업이거나 다른이유로 집에 없을수 있으니,
우편함에 편지 넣어 보세요. (집에 있으니 알려달라거나 핸드폰번호 상관 없으시면, 보면, 문자 달라거나요)
정상적인 이웃이라면, 보면 알려줄거예요.
DHL 에서 이웃에게 주었다면, dhl 고객센터에서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pierre님의 댓글의 댓글
pier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그런데 만약 이웃이 대답이 없거나 받은 적이 없다고 잡아 떼는 경우, DHL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일까요..
그런 경우가 안 생기기를 바라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렇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까요?
훈훈하게님의 댓글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택배에 따라 다른데.., 싸인을 받는경우가 있고(이웃) 이경우는 기록이 남았을 거구요.
싸인 받지 않고, 이웃에서 모른다 하면.. 택배가 보험이 되어 있는경우 DHL 에서 보험에 따라 처리 해줄거예요. 이경우 DHL 고객센터랑 얘기 하셔야 할거예요.
보험도 안된거라면... 이건 방법이.....
씽씽님의 댓글
씽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는 반대로 이웃이 택배를 안찾아가서 한달넘게 보관한적이 있는데 이웃이 택배 찾을 생각은 안하고 데하엘에 택배 실종 신고부터 해서 데하엘로부터 경고성 문의메일 받은적있어요 이웃 택배를 서명하고 대신 받았는데 택배를 돌려줬다 안돌려줬다 모르는 일이다 이런식의 문항있구요 대신 맡아준다고 서명했으면 물어내야하는 것 같았고 택배를 안받았으면 증명해야하는것 같았어요 윗분 말씀대로 우편함에 쪽지 남기시면 정상적 이웃이라면 돌려줄것이고 아니라면 데하엘에 실종신고 하시면 될거예요
pierre님의 댓글
pier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그렇군요. 두분 모두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