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인 WG에 살고 있습니다.
전에 살던 분의 이름으로 Rundfunkbeitrag을 이번 3월달까지 냈는데 그 분이 2월달에 한국으로 돌아가시면서 Beitragsnummer가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까지 요금을 내라는 우편이 안오다가 9월에 다른 분 앞으로 다시 등록하라고 우편이 왔어요. 그래서 우편 받으신 분께서 저번에 새로 신청하셨다는데 한달이 넘도록 Beitragsnummer가 적힌 우편이 안와서 다시 등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럴 때 다시 Anmeldung해도 될까요 아니면 기다려야 할까요?
만약에 다시 Anmeldung을 하게 되면 아래 두개의 선택지 중에 이런 경우에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Die Wohnung ist bisher nicht auf meinen Namen angemeldet. Ich melde sie deshalb zu meinem Einyugsmonat an.
- Die Wohnung war auf den Namen einer anderen, mit mir in der Wohnung lebenden Person, angemeldet. Ich melde sie jetzt zum Auszugsmonat der anderen Person auf mich an.


저는 4월에 움멜둥해서 바로 변경 신청했는데 8월에서야 기존번호가 취소되었다고 새로운 납부자의 번호를 기입하라고 왔어요... 제가 전에 살던 집의 수신료는 계속 납부되고 있고 집주인분께도 말씀드리닌까 기존에 안냈던 수신료에 마눙이 붙을 수 있으닌까 빨리 처리하라고 하시는데 답답하네요ㅠㅠ 다시 번호 받고 변경하면 이사 후에 냈던 전에 살던 집의 수신료는 다 환불 받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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