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블루카드로 일하다가 자진퇴사해서 현재 거주허가가 직장에 종속되어 있었기때문에 거주허가 효력은 다 끝난 상태이고, 비자도 퇴사기간과 동일하게 만료된 상태입니다. 외국인청에 임시비자를 받기위해 태어민 예약 메일을 보내놓은 상태이고, 자동응답만 받은 상태입니다 (자동응답메일에는 임시비자 태어민이 잡힐때까지 거주는 valid하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현재 약 3 주 뒤에 아예 압멜둥을 하고 한국으로 영구 귀국할 예정인데, 제가 있는 지역은 다름슈타트이고, 압멜둥 신청은 출국 일주일 전 메일으로만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경험한 동료들의 말을 듣기로는 일주일전에 신청해도 컨펌서류를 한달 후에나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방문해서 받고 싶은데, 여기가 워낙 악명이 높아서 태어민 없는 랜덤 방문은 수요일 오전7-12시 까지만 받습니다. 그것도 앞선 예약의 취소건에 대해서만... 그래서 새벽 3-4시부터 가서 줄서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ㅠㅠ

1. 저는 압멜둥 후에 받는 confirmation 서류를 지참해야 귀국시 passport control에 비자 만료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이해했는데 맞나요? 그냥 메일내용만으로도 그게 증빙이 되는지 모르겠어서요.
2. 만약 1번에서 압멜둥 confirmation 서류를 꼭 지참해야 이게 증빙이된다면 긴급 태어민같은 걸 잡을 방법의 팁이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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