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주일 전에 출국 및 귀국은 블루카드로 받은 체류허가 자격으로 다녀온거라 셍겐 리셋이 안 됩니다. 만료가 오늘 되었다고 하니 비셍겐 지역으로 가서 하루 체류 후에 돌아와야 하는데 임시 체류 신청 상태라 출국은 또 안되니 압멜둥하지 않고 출국은 어려워 보이네요.
2. 독일에서 구직을 계속 하시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노동청에 실업 급여 신청도 해두세요. 자발적 퇴사 같은데 3개월 지나서 실업급여를 받더라도 일단 신청은 미리 해야 합니다.
3. 임시 체류 허가를 신청하셨으니 일단 체류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독일에서 구직 의사가 없다면 제 생각엔 대리인을 세워 새로운 세입자가 생기면 집을 보여주고 계약을 할 수 있게 해두고 압멜둥해서 귀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차피 세입자 새로 들어올 때까지 돈은 계속 내어야 하는데 독일에서 구직을 계속할 바가 아닌 이상 체류를 계속할 이유는 없죠. 아파트 운영을 회사에서 한다고 하니 돈은 우선 계속 내는 조건으로 회사에 위임하는 것도 방법으로 보이긴 하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압멜둥은 아파트회사한테 요청해서 받아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그냥 작성하고 출국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임시거주 신청한 상태에서는 출국시에 비자 기간이 만료됬어도 나갈때 증빙서류같은거 필요 없을까요?

안멜둥했던 기억 떠올리면 시청에 가서 하셨던게 기억이 날 텐데 마찬가지로 압멜둥도 시청에 가서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본건 같은 경우 아파트 임대 계약 퀸디궁이 안 되는 상황이니 무작정 압멜둥을 하면 안 되고 아파트 관리 회사와 협의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첫 댓글에 쓴 것처럼 아파트 관리회사에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 위한 법적 위임을 하고 돈은 성실히 납부를 하겠다는 내용으로. 출국 시에는 압멜둥하면 시청에서 주는 확인서를 가지고 '체류 연장을 위해 임시 체류 신청을 하고 체류하고 있었으나 완전 귀국을 위해 압멜둥하고 나간다'고 설명을 하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외국인청에는 물어봐도 답변 바로받기
힘들 것 같아서 혹시 프푸대사관에서 이런 상담도 해주나요?

아뇨 프푸 총영사관에서 이런 상담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해당 고민은 해결되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ㅠㅠ
이제 압멜둥 하고 영구 귀국하면 되는데, 임시비자를 신청만 해놓고 받지는 않은 상태인데 다른 쉥겐 국가 방문 후 귀국 가능할까요? 제 예상은 아마 안될 것 같긴한데, 혹시나 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