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전 Vermieter의 안멜둥 서류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가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0회 작성일 23-09-21 11:29본문
그런데 제가 예민한건진 모르겠지만 사실 현재 주소를 알리고 싶지 않기도 하고 왜 필요한건지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요구하는게 당황스러워서..
혹시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제가 제 안멜둥 서류를 보여줘야할 의무가 있나요?
댓글목록
poiuz님의 댓글
poiu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정보보호법이 강력한 독일에서 굳이 그럴 이유가 1도 없어 보입니다.
집주인이 필요하면 직접 암트에 가서 압멜둥 확인하시라고 하면 되지만, 글쓴분이 굳이 싸우고 싶지 않으시다면 이사하신 도시이름과 본인이름, 암트 도장 정도만 보이게 해서 보내는건 어떨까 싶네요.
나가치님의 댓글의 댓글
나가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댓글 주신걸 보고 용기내어(?) 왜 필요한거냐고 물었더니 집주인 본인의 세금납부 때문이라고 하네요...그렇다면 더더욱 직접 암트에 가서 해결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아무튼 말씀주신대로 정보를 좀 가리고 보내보겠습니다!
Ingwertee님의 댓글의 댓글
Ingwert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집주인이 암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입자는 이걸 보내 줄 의무가 없지만, '선의로 (aus Kulanz)' 보낸다고 하면 좋겠네요. 그래야 본인이 부당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고마워해야 한다는 것도 알겠죠.
icemint님의 댓글
icemin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인이 Hauptmieter인 WG에서 살다가 나온 후 이사갔는데 (제가 운터미터린으로 살고 있었어요), 그 후에 안멜둥 (움멜둥) 서류 PDF로 보내달라고 요구받은 적 있어요. 전 그냥 보내줬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그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이 안멜둥 할 수 있는지 확인 차 연락하는 거 같아요. 정보 가리고 보내시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