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한국이라, 버추얼로 방을 구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컨택하던 WG중 한군데와 인터뷰를 몇차례 한 후 드디어 계약서를 작성해서 받았습니다.
오늘내일 검토하고 저의 정보를 채워서 내일 다시 전화하면서 사인을 하기로 했는데요!
검토하면서 꼭 살펴봐야할게 있을까요?

저는 11월 초 입국인데, 입국전에 10월에 보증금을 보내기로 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지역에 사는 친구가 현재 다른지역에서 지내고 있어서 당장 직접가서 확인할순 없지만, 10월에는 가서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보증금을 보내기 전에 친구를 통해서 키를 받는것이 좋을까요??

인터뷰때 집도 꼼꼼히 보여주었습니다.
보증금은 월세의 2배이고, 월세에는 모든 관리금을 선불로 포함시켰어요. 이 내용도 계약서에 포함되어있구요!

제 사인과 내용 이외에 상대방의 서명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

이 상황에서 사기일 가능성은 어떻게 체크해 보면 좋을까요??
또 이외에 체크할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조금의 정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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