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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ji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32회 작성일 23-09-16 06:51본문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독일로의 취업을 희망하게 되어 준비를 하다가 비자와 관련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술직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온라인으로 취업을 하고 취업비자를 받아서 가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우선 받아서 입독할 생각입니다. 입독하여 현지에서 인터뷰 준비 등을 하여 바로 취업하거나 6개월 풀타임 인턴십으로 일한 다음에 인턴십을 한 회사 혹은 다른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취업비자를 받는 식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혹시 이렇게 가능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해당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와 조언 있으시다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론상으론 가능합니다.
다만 취업할 회사에서 다른 독일 사람이 아닌 님이 꼭 필요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워홀 풀타임 6개월 후가 아닌워홀 노동시간 끝나기 4개월 전엔 비자 신청 들어가야 끝나기 전에 비자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비자 받아야 일을 할수 있습니다.
요즘 비자 받기 어려우니 오셔서 변호사 선임하세요.
dkjish님의 댓글의 댓글
dkji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sidhdsidhd님의 댓글
sidhdsidh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홀비자->취업비자 변경은 쉽습니다. 취업만 한다면 나옵니다.
근데 한국 상경대 나와서 독일회사 들어가기가 좀 빡셉니다ㅎㅎ 문과는 특히더요
영어가 원어민급이거나 독일어로 일하는데 무리가 없는 수준이 아니라면 냉정하게 기회는 거의 없구요..
회사에서 굳이 영어도 독어도 그저그런사람을 비자서류까지 내주면서 취업시켜줄 필요없거든요.
물론 한국관련 부서라면 가능하기도 한데.. 독일에서 한국어 전공한 독일인도 요즘 꽤 많습니다ㅎ
넘 현실적인 이야기만 드렸는데 우선 독일로 와서 6개월 취준하시고 우선 워홀비자로 6개월 풀타임 근무가 가능해서
바로 시작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즘 비자 나오는데 3-6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계약서 쓰자마자 회사에 서류요청해서 비자신청부터 하는게 베스트입니다. 워홀기간 만료되고 비자 안나오면 회사 강제로 쉬어야하거든요 ... ㅋㅋㅋ
dkjish님의 댓글의 댓글
dkji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실적이지만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생각해봐야겠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