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에 주재원이 동일한 사유로 변호사 끼고 시도해 보았으나 불가능했습니다. 부부가 아닌이상 부모 등 성인인 가족의 경우 어학 / 취업 목적 없는 가족동반비자발급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법인장들의 경우 가끔 성인자녀에게 가족동반 비자 발급을 시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두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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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ㅠㅠ 그렇게까지안된다면야.. 포기해야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페인과 쿠바 국적을 가진 친구가 쿠바에서 합법적으로 어머니를 모셔 오는데 성공 했습니다. 외아들이라 이 친구 외에 어머니를 부양 할 수 있는 가족이 없었고 어머니는 중병을 앓고 계셔서 독일에서 치료 받는 중이셨습니다. 어렵다고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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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무비자로 오셨다가 끝날때즘, 다른나라 다녀왔다는 증명이 있으면 또다시 3개월 연장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영주권을 가진 사람은 한국 가족을 초대할 수 있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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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드립니다. 그런데 180일 이내에 90일만 체류가능한거 아닌가요? 3개월끝나고 그로부터 3개월정도 지난후에 들어올수있는거 아닌가요? 3개월 연장만 된다면 이방법 하고싶네요 ㅎㅎ

재정만 든든하다면 노부모님 모시는것 가능합니다.
요즘 비자 신청 어려우니 변호사 선임해서 진행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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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과 제가 사는 지역의 외국인청 베암터에게 문의한 결과....거의 불가능 합니다..
단 몇가지...
싱글맘이 아이를 막 출산했을 경우 아이엄마가 엘턴 짜이트를 생활비 문제로 포기했을때 돌봄이로 방문한 어머니가 6개월까지 받는 사례를 봤었고..
한국에 홀로 되신 어머님을 돌볼 직계가족이 본인 혼자인 경우 공보험에 준하는 의료 사보험(1당 약 1000~1200유로)을 가입했을 경우 보험 가입기간 동안 비자를 내주는 사례가 있습니다...이 건은 베암터 재량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불가능 합니다....
저도 어머니를 모시고 와야 할 상황이 생길것 같은데... 참 답답합니다....ㅠㅠ
그리고 무비자로 독일에 입국했을 경우 90일 채우고 다른 비쉥엔 국가 다녀와도 90일 무비자 세팅 안됩니다..
알고 계신대로 180일중에 90일 체류 이므로 비쉥겐 혹은 한국에 90일을 머문후 다시 독일로 무비자 입국 가능합니다..윗분이 얘기한 사례는 합법적인 비자를 받았을 경우 입니다..
 비자 만료전 압멜덴 하고 비쉥겐 갔다가 비자 만료후 돌아오면 90일 무비자 체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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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에 이민법 개정으로 전문인력의 경우 부모님, 시부모님도 가족 비자 발급이 가능해질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당장은 안되지만 기다리시면 곧 구체적인 안이 나올테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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