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집 구매시 최종잔금 (약 9~10%) 는 부동산에서 입금해달라는 편지 오면 바로 줘야 하나요?
(최종잔금 보내 달라는 편지를 4-5개월전에 받았고 최근에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받았어요.)
이게 중대한것인지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지만, 2중창 창문 아래쪽으로 바람이 살살 들어와요. 손대면 알정도..
여름이야 상관 없는데 겨울에는 단열에도 영향을 줄거 같아서..,

계약에서보면, 최종잔금이 중대한 결함(Mangel)  없이 제날짜에 시공후 라고 적혀 있기는 한데..,

위의 문제로 한번 문의/수리를 한번 했는데 동일한 문제라서 이거때문에 아직 최종 잔금이 남아 있긴 해요.
수리 하시는 분들도.., 문옆조여서 좀더 쎄게 조절하는거 말곤 방법이 없다고 하니...
이 수리도 6개월 기다렸다가 한거라서요.

보통.. 최종잔금 수리해줄거 믿고 보내야 할까요? 올해 넘기면, 변호사통해 편지 올거 같아서..,
최종잔금을 미끼(?)로 수리를 기다리는게 맞는지 아니면, 무조건 보내고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초반에도 6개월 걸렸는데, 돈 100% 다 주면.. 수리하는데 얼마다 더 걸릴지 몰라서요.
새집 보증기간(?)도 2년 밖에 안남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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