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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even0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12회 작성일 23-08-16 22:54 (내공: 500 포인트 제공)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생활 선배들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저희 집에 딸려있는 주방이 수납장도 몇개가 고장나있고 냉동고문이 없어서 계속 얼음이 차고, 또 가스렌지는 너무 느리게 뜨거워져서 그냥 전기인덕션을 쓰고 있는데요. 제 미테에 주방을 빌려쓰는게 한달에 40유로나 합니다.. 이렇게 하자가 많은 주방에 한달에 40유로, 일년에 480유로를 내야하는게 좀 억울한데 주인한테 어떻게 요구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1. 주방을 고쳐달라
2. 새것으로 바꿔달라
3. 돈을 받지말라 / 깎아달라
이중에 어떤식으로 얘기하는게 현명할까요? 아니면 다른 옵션도 있을까요? 여러분의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딸려있는 주방이 수납장도 몇개가 고장나있고 냉동고문이 없어서 계속 얼음이 차고, 또 가스렌지는 너무 느리게 뜨거워져서 그냥 전기인덕션을 쓰고 있는데요. 제 미테에 주방을 빌려쓰는게 한달에 40유로나 합니다.. 이렇게 하자가 많은 주방에 한달에 40유로, 일년에 480유로를 내야하는게 좀 억울한데 주인한테 어떻게 요구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1. 주방을 고쳐달라
2. 새것으로 바꿔달라
3. 돈을 받지말라 / 깎아달라
이중에 어떤식으로 얘기하는게 현명할까요? 아니면 다른 옵션도 있을까요? 여러분의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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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번으로 해보시고 안 되면 3번으로 요청하고 그래도 안 된다면 피해 입은 것을 기록해서(독일은 꾸준한 기록이 중요합니다) Rathaus에 가서 협의를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추천 1
Eleven011님의 댓글의 댓글
Eleven0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연락해보겠습니다!
Amore님의 댓글
A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라한 주방 상태를 주인이 알고 있나요?
주인에게 제일 먼저 연락하고 집을 방문하도록 요청을하고 직접 그 상태를 보여주세요
주방 사용료를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도 빌드인 된 다른 시설과 같이 임대에 포함이 되어있다면 고장이나 수리 또는 새것으로 교채를 하는 경우에도 주인은 모든 기계와 주방 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 되도록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월 40유로 별도 지불이라면 정상적인 작동이 되는 가구와 기계를 요구할 권한이 있습니다
단 별도의 합의가 계약서상 있다면 임차인이 매 건당 비용 분담금 형식으로 100 유로를 지불하는예가 보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