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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l1400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96회 작성일 23-08-14 21:05 답변완료본문
독일 공공기관, Tarif잡에 지원 준비 중인데요.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관련 분야로 한국 국가기관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어서 한국어로 받아온 경력증명서를 독일어로 번역공증받아서 지원서랑 같이 제출하려고합니다. Stufe를 더 높게 받으려고 제출하려는 목적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독일 Arbeitszeugnis는 한국 경력증명서랑 양식부터 다르기도 하고 완전히 일치하는 업무가 아니기도 해서 괜히 번역공증받는데에 시간낭비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 고민되네요. 물론 안내는 것 보다는 이력서에 도움은 되겠지만 그럼 공증까지 받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외국, 특히 유럽권 밖 외국인의 경력은 독일 공공기관 취업시에 반영되기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도 들었어서... 혹시 관련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혹시 독일에서는 연봉협상용 (Stufe올리기용) 경력증명서 제출일 시에는 지원할때 말고 마지막 채용 단계에서 추가 제출하는게 관례일까요?
혹시 독일에서는 연봉협상용 (Stufe올리기용) 경력증명서 제출일 시에는 지원할때 말고 마지막 채용 단계에서 추가 제출하는게 관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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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공공기관은 독일 시민권자 아니면 힘듭니다.
해당 직무에 특별히 외국인을 고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특별히 해당 국가 협력이나 해당 국가 언어 사용이 필요한 경우)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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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3389님의 댓글
id33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Öffentlicher Dienst 포지션에 지원하시는거 같은데, 경력인정이 가능한 모든 서류는 제출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걸 인정 해주냐 안해주냐는 나중에 계약서 작성시에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 단계까지 가는게 중요한건데, 비슷한 분야에 경력이 있는 외국인이면, 그래도 더 경쟁력이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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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sdamer님의 댓글
Potsd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Öffentlicher Dienst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원당시 한국경력(영문번역) 독일경력 둘다 제출했는데, 독일 경력만 인정받아서 Stufe 한단계 올리고 입사 했습니다. 인정이 되든 안되든 일단 유사업무에 대한 경험을 어필 할 수 있으니 함께 제출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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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님의 댓글
엔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시민권이 없지만, 지원한 포지션에 합격하여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한국에서의 일반 회사 경력(근무연수)은 거의 인정받지 못했지만, 학력 인정이 되고, 경력이 좀 있다 정도로 반영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