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 2년 약정을 하셔도 새로운 집에가서 계속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1년이나 개월제로 하시게 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Check24가서 가격 비교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100메가 기준으로 보통 24개월 약정에 와이파이 공유기도 빌리면 한달에 30유로 정도 나옵니다. 쓰시던 와이파이 기계보다 그냥 통신사에서 빌려주는거 쓰시는게 제일 좋아요. 설치같은 경우는 집마다 다릅니다. 어떤 집은 통신사 측에서 공유기 보내줘서  연결해서 바로 사용 가능한 반면 어떤집은 설치기사가 와서 해줘야하는데 후자의 경우는 골치가 조금 아픈게 설치기사 테어민 잡는게 정말 운에 달렸습니다. 지금부터 이제 이사 많이 하는 기간인데 이러면 설치기사 오는데 한달이면 빠른겁니다...

어차피 새로운 집에 가셔도 WG가 아닌이상 독일집은 보통 인터넷은 알아서 계약하셔야하는데 2년계약 맺고 저렴하게 쓰는게 좋아요. 그 약정 그대로 새로운 주소에서도 사용 가능하니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그냥 2년짜리로 설치하는게 낫겠네요... check24에서도 그렇고 텔레콤 사이트에서도 보니까 100메가짜리 인터넷 왠만한건 첫 6~7개월은 공유기값 포함해서 26유로정도 하고 그 이후부터는 확 뛰어서 50유로가 넘게 매달 나가더라고요, 혹시 이게 대부분 분들 내시는 평균적인 금액인가요?

집 지역마다 100메가 까지만 되는 지역도 있고 그 이상되는 지역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100메가 쓰는데 불편함은 없네요. 참고로 게임은 아예안합니다. 보통 그정도 냅니다. 텔레콤가서 핸드폰 개통하고 묶으면 좀 저렴하다고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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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하는게 낫긴 한데, 유의하셔야 할 게 있습니다.
이사를 가시면 인터넷을 옮기셔야 할텐데 이때 계약 기간이 초기화됩니다.
다른 회사는 모르겠는데, Telekom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1년 사시고 다른 곳에 가서 인터넷을 옮겨 설치하시면 다시 2년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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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근데 그 집에서도 계속 같은 인터넷을 쓸거면 상관없는건가요?

인터넷 사용량이 많지 않으시고 고속이 필요하지 않으시면 와이파이에그 상품도 있습니다.
Check24에서 비교해보시면 함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