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51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비자 휴학 시 비자문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22회 작성일 23-07-29 19:50

본문

안녕하세요! 휴학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저는 제가 공부하는 지역에서 4-5시간 거리의 도시에서 1년동안 프락티쿰을 하게 됐습니다.

먼 거리라 당연히 휴학을 해야된다 생각을 해서 여러 한국인 분들의 후기를 찾아봤는데, 외국인청에 제가 휴학을 한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추후 비자연장시 문제가 된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잔머리를 굴리며 Teilzeitsemester는 어떨까 생각도 해봤지만 학교 국제학생 상담사 분께서
“Studiumvisum은 Vollzeitsemester를 위한 거라 Teilzeitsemester를 하게 되면 이것도 비자청에 문의를 해야 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너가 비자 연장할 때 외국인청에 물어보는 거고 휴학이 안 된다고 하면 Teilzeit세메스터를 물어보고 Teilzeit세메스터가 안 된다고 하면 휴학에 대해 베암터에게 물어봐라” 같은 뫼비우스의 띠(?)스러운 대답을 해주네요 ㅎㅎㅎ

이런 사정을 제일 잘 아는 클래스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싶지만 전부다 EU 학생들이라 비자 문제가 없어서 프락티쿰이 되면 고민도 안 하고 바로 휴학을 해버립니다ㅜㅜ
아시안 학생이 거의 없었어서 이런 사정을 아예 모르는 독일인 교수는 외국인청에서 연장비자 받자마자 바로 휴학하라고 하네요

저는 8월 초에 비자연장테어민이 있어서 베암터에게 제가 휴학을 할 수 있을 지 물어볼 예정입니다. 그런데 힘들게 얻은 비자를 혹시나 뺏기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설명이 너무 길었네요..!

제 질문은:
휴학을 했거나 휴학을 하고 싶다는 사실을 외국인청에 알리면 어떤 점이 바뀌는 지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학생비자가 반환될까요?

제가 틀리게 알고 있는 점을 정정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덧붙이는 TMI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프락티쿰비자라는 게 없는 것 같고, 제 프락티쿰 계약서를 읽어보면 학생비자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충족됩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에서 프락티쿰으로 일 합니다 :)
추천0

댓글목록

데사뮌님의 댓글

데사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휴학을 하더라도 학생신분입니다. 휴학을하는것이지 Exmatrikulation을 하는게 아니니까요.
휴학을 하신다고 학생보험이 끊기는게 아닌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프락티쿰 자체도 학생신분으로 하시게 되는것일 겁니다.
즉 학생비자와 프락티쿰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학생비자 총10년의 기간에 문제되는게 있을시 해당 1년의 프락티쿰으로 인한 휴학정도는 비자청에 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15
24 비자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9-28
열람중 비자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7-29
22 비자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6-18
21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9-29
20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6-17
19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6
18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4-10
17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5
16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1-01
15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1-28
14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20
13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0-11
12 보험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9-28
11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9-15
10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01
9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8-23
8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7-29
7 생활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26
6 보험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16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