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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이이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45회 작성일 23-07-27 15:58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이제 막 학사 졸업을 한 학생입니다.
졸업 전 학생비자가 9월까지 남아있었는데요. 그 때 졸업하면 자동으로 학생비자가 무효화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마음놓고 있다가 취업준비비자를 신청하지 못하고 의도치않게 3달간 불법체류를 한 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한국에 잠시 돌아왔고 독일에서 다시 취업을 하기 위해 한국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1) 만약 한국에서 독일 일자리를 구한다면 주한 독일대사관에 비자신청을 해서 노동비자를 가지고 독일로 재입국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독일에 무비자로 입국해서 외국인청에서 비자를 바로 신청하는 것이 더 빠를까요?
2) 독일에서 출국할 때 제 사정을 설명했더니 비자없이 체류했던 그 기간을 문제삼지 않고 그냥 통과시켜주었습니다. 물어보니 다음번에 재입국할 때는 이 일에 대해 언급하지말고 그냥 들어오라더군요. 취업비자 신청 때 이 일이 문제가 되진 않겠지요?
3) 채용계약서를 이미 한국에서 썼다고 가정했을때 보통 독일에 입국해서 노동비자를 받고 일을 시작하기까지의 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아야 하나요?
경험많으신 고수님들의 정성어린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 전 학생비자가 9월까지 남아있었는데요. 그 때 졸업하면 자동으로 학생비자가 무효화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마음놓고 있다가 취업준비비자를 신청하지 못하고 의도치않게 3달간 불법체류를 한 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한국에 잠시 돌아왔고 독일에서 다시 취업을 하기 위해 한국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1) 만약 한국에서 독일 일자리를 구한다면 주한 독일대사관에 비자신청을 해서 노동비자를 가지고 독일로 재입국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독일에 무비자로 입국해서 외국인청에서 비자를 바로 신청하는 것이 더 빠를까요?
2) 독일에서 출국할 때 제 사정을 설명했더니 비자없이 체류했던 그 기간을 문제삼지 않고 그냥 통과시켜주었습니다. 물어보니 다음번에 재입국할 때는 이 일에 대해 언급하지말고 그냥 들어오라더군요. 취업비자 신청 때 이 일이 문제가 되진 않겠지요?
3) 채용계약서를 이미 한국에서 썼다고 가정했을때 보통 독일에 입국해서 노동비자를 받고 일을 시작하기까지의 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아야 하나요?
경험많으신 고수님들의 정성어린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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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1) 요새 추세로는 한국에서 신청하는 게 낫습니다. 베리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글이 테어민 잡기 너무 힘들다는 내용입니다.
(2) 그럼 그 말데로 하는 게 좋겠네요. 괜히 그 사람이 그런 조언을 해준 게 아니니.
(3) 지역에 따라 케바케입니다. 어떤 지역은 시골이라 쉽게 되었다는 분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