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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파사트(passat) 바리안트 1.6 문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로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294회 작성일 07-12-13 20:25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애기가 있어 트렁크가 큰 중고차를 찾던중, 파사트 콤비왜건형 98년식 12만킬로 (벤진, 101마력)을 발견했습니다..5천9백유로에 1년 가란티 한다구 하구요..
사진은 내외관 멀쩡해 보이고, 각종 검사도 1년 이상 여유가 남아 있네요.

그런데, 이 중고매매상 가격이 다른 곳보다 조금^^(약 1천 유로 정도) 저렴한 듯해서, 약간은 의심도 됩니다만, 시내가 아닌 시 외곽 땅값이 싼 곳에 위치해 있고, 30년간 장사해 왔다고 홈피에 되어 있고, 1년 가란티도 준다고 하니, 터무니 없이 사기치는 곳은 아닐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 추측이 맞을까요?

98년 파사트 바리안트(왜건형) 수동 벤진 12만 킬로가 6천유로 정도면 적절한 가격일까요? ..

그리고, 많은 광고를 보다 보니, zahnriemer를 8만킬로 정도에 교환했다고 자랑하는 글들이 있는데, 이건 뭔가요? 돈이 많이 드나보죠? 

아 또하나, 궁금했던 게 있는데, 파사트 왜건 차체는 큰데 101 PS밖에 안되어서 기름 많이 먹을까봐 걱정했는데, 아시는 분이 같은 마력이라도 우리나라 차보다 힘이 좋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안심이 돼어요.. 사실 골프 마력들이 너무 낮아서 처음에 좀 놀랬어요..
그럼, 많은 답변부탁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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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ibbia님의 댓글

Bibb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ahnriemer를 8만킬로 정도에 교환했다고 - 타이밍 벨트 교환했단 이야기입니다.

Meister K님의 댓글

Meister 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사트 1.6 벤진.. 기름 많이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리터에 10키로정도)
그리고 위의 분이 말씀하신 그대로 타이밍벨트를 교환했다는 겁니다.
8만에 했으면 빨리 바꾼거 입니다. 보통여기서 12~15만사이에 교환을 많이 하더군요...
그리고 VW에 강점은 벤진모터가 아닌 디젤모터입니다.
골프와 파사트의 디젤같은경우 가득채우고 생각하면서 운전을 하니 1000킬로를 넘게 운전을 많이 해봤습니다.(아우토반에서)
그리고 가격이 98년식에 12만킬로.. 6천유로면..
어떤옵션이 들어있느냐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럼 기본적으로 에어컨 ABS 알루미늄휠  수동기어 정도만 생각하겠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비싼거 같네요.. 보통 딜러들이 3500유로에서 최고 3800 정도에 받아서 조금 손을보고 5000유로 이상에 판매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만약 디젤이였다면 가격이 싼거지만.. 벤진이면 보통 그정도 가격에 거래가 되고있습니다.
제친구 2명이 자동차 핸들러를 하면서 공부를 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그래서 시세또한 남들보다는 잘알고 있습니다.
잘 보시고 잘 판단해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란티는 보통 동력전달장치나 현가장치 쪽을 가란티를 1년정도 해줍니다.
일반 소모품은 제외일듯합니다.(보통이 그러니까요..그건 구입하기전 자세히 물어보시고요)
그럼 잘 생각하시고요.. 자동차를 너무 큰 매장에서 살 필요는 없답니다.
매장이 크면 클수록 자동차 가격은 더 비싸지고... 중고차를 사는 입장에서는 너무 큰 매장에서 사면 매장이 큰 만큼 자기들이 유지해야하는 비용이 더 들어가야하기때문에 자동차 가격이 더 비싸깁니다. 좀 외각지역에 있고해도 시내가 아니더라도... 터키사람이나 러시아 사람들이하는 매장이
아니고 독일사람이 운영하는 매장이라면 상관없을듯 하네요..

포로새님의 댓글

포로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글 작성한 사람입니다..우선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잘 명심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가서 시운전 해보고 왔는데요, 아, 물론 수동이고요, 에어컨 없구요. 무사고.
도장상태나 기어 조작, 문닫히는 소리, 본네트, 타이어 부분, 등 다 문제 없어 보이구요, 주행 안정성도 좋습니다.. 단, 딱 하나가 마음에 걸렸어요.. 엑셀을 조금만 밟아도 rpm이 생각보다 빨리 올라가고, 소음(엔진 소음)도 생각보다 크더군요.. 예를 들어 벌써 기어 5단으로 100킬로만 달려도 조금 엔진음이 들리기 시작하구요, 120킬로만 밟아도 rpm이 3,500을 가리키더라구요.. 더 속력을 내려면 금방 rpm이 4,000을 넘길 것 같았어요. 엑셀도 꽤나 깊이 밟아야 했구.. 엔진소음도 적지 않았구요.. 그래서 동승했던 매매상직원(메카니커)에 원래 독일차 그러냐고 했더니, 엔진은 다 정상이구, rpm이 높거나 시끄럽다고 느낀다면 그건 "당신의 문제요.."라고 대답하더군요,,

제 직감으론, 국도 등에서 시속 100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탈 듯 한데, 아우토반에서 120 킬로 이상 내기가 힘들겠더라구요.. 물론 더 밟으면 나가긴 나갈것 같았습니다. 다만, 엑셀은 자꾸 깊이 밟게 되고, rpm도 4천을 넘게 되어 기름을 너무 많이 먹을 것 같더군요.. passat 1.6 벤진이 원래 이런가요? 아님 제가 본 차가 엔진이 좀 맛이 간 것인지..?^^ 경험있으신 분 있으면 답 좀 주세요.. 제가 서울에서 크레도스 1.8, 그래도 중형차를 몰아서 1,600cc급에 대한 감이 없어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Bahnkarte님의 댓글의 댓글

Bahnkar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c다 깡패다"는 말을 합니다. 1600cc면 아우토반 맨 끝 차선에서 착하게 달려야 합니다.
차가 속도가 나면 연료를 많이 먹는건 당연한데 1600cc면 아우토반을 달리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아우토반을 자주 이용하실 거 아니고, 혼자 타시면 상관없겠지만, 평소 여러명이 타고 짐을 실을 거라면 cc를 높여도 괜찮을 듯 합니다. 차라는게 원래 돈 들여서 편하자는거죠.

맘에 드는 차 찾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사람 조용한 차 가뿐한 차 좋아하는데, 파사트 판매하는 딜러한테 많은 걸 요구하시니까, 아마 '당신 문제다' 했을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가뿐한 차는 5천 이하에서도 충분히 많이 고를 수 있습니다. cc가 3천 이상 가겠죠... 중형차가 중고로 갈수록 저렴합니다. 비경제적인 중고차가 싸죠.

쉽게 결정하지 마시고, 찾는 수고를 하시던지, 돈을 더 모으시던지 해서 꼭 애마를 찾으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제차도 한번 보세요.

Meister K님의 댓글

Meister 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파사트 1.9TDI 와 1.8. 2.0. 2.4을 운전은 해봤지만 1.6liter은 해보질 않았는데요..
원래 파사트 최적 엔진이 1.9liter상이 되어야 하는차입니다.
파사트자동차 차체가 크고 무게또한 많이 무거운차입니다.
그런데 1.6의 골프 엔진을 달았기때문에...
 큰차에 그 작은엔진을 통해 고 효율의 좋은 힘을 내기위해서.. 기어비를 조금 높에 세팅이 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알피엠이 높을수도 있습니다.
파사트의 기어비가 고 알피엠으로 세팅이 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전 주인이 시내만 돌아다니고 아우토반에서 잘 안다니는 자동차 일수도 있으니까요..
저역시 예전 고물차가 있었는데요.. 엔진이 1.1liter였습니다
전 주인이 할머니가 그냥 알디 리들 시장만 왔가갔다를 15년 탄 자동차를 샀습니다.
처음에는 속도가 100도 내기가 힘들었던차인데요..
엔진을 깨끗하데 청소해주고 소모품도 전부 새걸로 갈아주면서..
정성들여 관리하고.. 아우토반에서 계속 길을 들이니..
나중에는 160까지 나가고.. 계속 고알피엠이던게.. 많이 알피엠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에어컨 없는차는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에어컨이 아이의 눈을 건조하게 한다고는 하는데... 저는 너무 더워서 저희 부부가 고생하는건 괜찮은데.. 아이가 힘들어하니.. 그게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당장에 차를 바꿨죠..
저역시 아이가 생기니.. 여름에 에어컨이 없어서.. 아이가 많이 고생을 하더군요..
그리고 에어컨이 없는차는  Innenraumruftfilter가 없기때문에.. 여러 오염물질들이 걸러지지않고 자동차 실내로 들어와서.. 아이의 건강을  특히 호흡기에 않좋을거 같더라구요
에어컨 없는차가 5900이면.... 친구말로는 완전 도둑놈이라고 하던데요..
자기도 딜러지만.. 그건 사기꾼수준이라고 하네요...
저는 그냥 친구의 말을 인용한겁니다.ㅋㅋ
그리고 자동차의 소음문제는 관리를 잘하면 충분히 없어질수 있기때문에.. 그건 크게 상관안하셔도 될거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더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나가야하기때문에 이까지만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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