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구직시 연봉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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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er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88회 작성일 23-07-22 01:57 답변완료본문
보통 본인들이 생각하는 생각하는 지급 연봉과 구직자가 원하는 연봉의 차이가 클 경우
서류 통과 자체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예를 들자면,
구직자의 서류미비(졸업증명서, 혹은 경력증명서 등등)에도 불구하고
희망연봉의 갭이 커서 굳이 따로 미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는다던지요.
댓글목록
hhhh님의 댓글
hhh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럴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아니면 종종 인터뷰 프로세스 초반에 이 포지션에는 이정도 범위다라고 말해줍니다.
kimeraus님의 댓글의 댓글
kimer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일하는 회사 면접 당시에 따로 연봉에 관해서는 언급을 안했고, 계약서상에 적혀있는 걸로
알게 되었다고 기억하고 있네요. 현재 이직 준비중인데 인사담당자쪽에서 추가로 졸업증명서와 경력증명서를
요구하길래, 제가 기입한 희망연봉이 akzeptabel 한건지 해서요. ^^;
nasowas님의 댓글
nasow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서류 전형에서 희망 연봉을 적어달라는 회사들이 많아요. 회사에서 희망 연봉 적어달라는데 안 적어 보내면, 서류전형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갭이 너무너무 커도 서류 전형에서 걸러버립니다. 하.지.만. 갭이 어느 정도 커도 지원자가 너무너무 맘에 들면 일단 면접 보러 오라고는 해요. 그러고 나서 연봉에 대해 협상 하죠 (지원자에게 이건 좀 얄미운 경우죠).
졸업증명서와 경력증명서는 지원서류에 꼭 첨부해야 합니다. 인사과에서 추가 요구하기 전에 챙겨서 보내세요.
지원 서류 다 갖췄고, 희망 연봉도 높아도 지원자의 이력이 눈에 들면 회사에서 면접 보러 오라고 합니다. 면접이 잘 진행되어 연봉 협상단계까지 갔다면, 면접관들 마음에 들었다는 신호입니다. 이때 희망 연봉이 높으면 회사는 깎으려 합니다. 이때 분위기 파악해서 적절히 밀당하시면 됩니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서, 본인의 희망 연봉이 적절한지는 알 수가 없죠. 시장에서 통용되는 본인의 몸값을 파악해서 그것보다 약간 높게 적으면 회사에서 알아서 깎을 겁니다. 연봉을 다소 높게 적었다고 염려할 필요는 없어요. 지원자가 맘에 들면 회사는 일단 면접으로 부르고 연봉 협상을 하려 들 겁니다.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kimeraus님의 댓글의 댓글
kimer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졸업증명서의 경우는 제실수이고, 경력증명서는 지금 일하는 회사가 첫 회사이기에 없어서
첨부하진 않았었어요. 추가서류를 요청받은 후에 인사과에 zwischenzeugnis로 요청하긴 했지만요.
연봉문제가 크게 걱정됬던 점이, 아무래도 해당 회사가 완전히 다른 지역이기도 했고,
현재 제가 받는 연봉보다 상당히 높은 금액이라 제 발(?)이 저려서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