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어디신가요?

재정보증서,, 원래 공부목적이다 . 이런거 안 써 있는거 아닌가요? ㅠㅠ

만약 슈페어(?)콘토를 만들어야한다면,
그건 한달에 600유로만 뺄 수 있다는게 그게 사실인가요..? ㅠ
저 같은 경우는 피아노 레슨도 따로 받아야 되는데 600유로는 턱 없이 부족 할텐데 어찌해야 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느 지역이신지...처음 비자를 받으실때는 재정보증서만 있으면 되는데..
재증보증서에 목적을 적는 칸이 있습니다.
간혹 거기에 Zum Studium을 요구하기도 하구요...
사실 스페어 콘토라는 것은 없습니다.
슈파북(저축통장)을 여신후에 거기에 7200유로를 넣으시구요
Bestaetigung을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그걸 비자 받으실때 들고 가심 되요~
비자 받고 난 이후 돈을 인출하시는 한도는 맘대로 하셔두 되구요~
제가 알고 있는 건 여기까지..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슈파콘토라네요..^^
그런데 이건 한도 금액이 있다고.. 근데 그걸로는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처음에 재정보증서만 있으면 받기 쉽다던데 전 왜 이럴까요? ㅠ

슈페어 콘토가 맞을 겁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저도 그런 경험 있었으니까요. 6600유로를 통장에 넣은 후 매월 550유로 이상 인출 할 수 없는 콘토입니다.(지금은 7200유로로 올랐나보네요.)

은행에 가서 슈페어콘토와 관련된 Bestaetigung을 해 달라고 하면, 50유로의 수수료가 다음 달 콘토에서 빠져나갑니다.(도이체 방크 경우.)

슈페어 콘토를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 베트남인들에게 해당됩니다. 혹시 주변에 독어를 잘 하시는 분과 다시 찾아가서 말씀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재정보증서와 여행자 보험으로 비자 받는데 아무런 문제 없으니까요.

너무 까다롭게 구는거 같네요.
저도 무비자로 와서 비자 받았는데 재정보증서랑 6개월 짜리 여행자 보험으로 간단히 받았거든요. 연장할때도 콘토 아우스쭉 없이 재정보증서만 가지고 갔고요.

제가 봐도 너무 까다롭게 구는거 같습니다.
일단 한국은 2005년부터 비자 관련 최우수수혜국이 되어서 독일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비자를 받을때 암트직원이 말한 슈페어콘토가 필요 없습니다.
독어 잘하는 분을 같이 동반해서 비자 관련 규정을 다시한번 확인해 달라고 해보세요~
보통 슈페어 콘토는 중국이나 동남아 등의 사람들이 비자를 받을때 재정보증서 대신 필요한겁니다. 한국인은 처음 비자를 받을때 재정보증서를 제출하면 되니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하네요~!!
정 안된다면 도시를 바꿔서 비자를 받아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도시를 바꿔서 비자를 받아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이것 강력 추천이요.
도시마다  정말 틀린 것이 독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