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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대학교나 직장 화장실에서 양치하면 안되는 건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um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422회 작성일 23-07-04 16:10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몇년 전에 독일에 처음 왔을 때 점심 먹고 대학교 화장실에서 (한국에서처럼) 아무렇지 않게 양치했는데, 그때 학생들이 마치 못볼 꼴을 봤다는 듯한 표정으로 너무 쳐다봐서 그때 이후로는 차마 두번다시 학교 화장실에서 양치해본 적은 없었는데요.

한국에서는 학교든 직장이든 점심 먹고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거 익숙하게 볼 수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독일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여기서는 그렇게 하면, 공중화장실에서 머리 감는 수준으로 이상한 일인가요?

최근, 다시 규칙적인 라이프로 학교에 있다보니 매우 현실적인 이 부분이 문득 궁금해져서요.
이 부분에 대해 알고 계신 베리님 계시면, 이야기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점심 먹고 양치 안하니 매우 꿉꿉하네요ㅠㅠ 액체 가글이라도 해야할까봐요!)
추천0

댓글목록

3Kingdom님의 댓글

3Kingd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은 과거 물이 많이 부족하여 샤워 등을 자주 하지 않았고,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옵니다.
양치는 잠자기 전에 한번 한다는 관념이 강하다보니 이상하게 보는 건데, 전혀 기죽을 필요 없으십니다. 그냥 독일인들의 위생 및 냄새관리 관념이 다를 뿐입니다. 회사에도 머리 떡져서 눌린채로 그냥 출근 하는 직원들도 많습니다. ㅋㅋ 데오샤워라는 말도 있고요.... 그냥 하시면 됩니다. 독일인은 일단 다른 것에 대해 일단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강하니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추천 3

엇박님의 댓글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닦는건 남이 보는 곳이 아닌 개인 화장실에서 문 잠그고 하는 행동이라고 여겨서 안하는겁니다. 뭐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지만 대체로 공공장소에서 할 행동은 아니라고 여기는거죠.

  • 추천 8

BUDS님의 댓글

BUD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 얘기가 넘 황당해서 댓글남깁니다.
제 주변 독일 사람들은 하루에 한번 샤워 잘 하고 다니고, 냄새도 안나요. 양치도 자기전에 하루 한번 한다는 관념이 강하다는건 또 처음 듣네요 ㅋㅋㅋ 그럼 독일인들이랑 말할때 입냄새가 장난이 아닐텐데 그렇지 않잖아요?

여튼 회사나 학교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는건 독일인들이 보기에 이상한 행동이긴 합니다.
뭐 경멸까지는 아니더라도 왜 굳이 여기서 양치를 하지? 이런 수준이랄까요.
이전에 다른 서양국가에 살았을때도 한국학생들이 학교에서 양치하면 이상하게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외국학생이 너네는 왜 학교에서 양치를 하냐고 물어보기도 했구요.
다른 나라에서는 양치하는걸 개인적인 위생관리로 생각하는편이고, 그걸 다른 사람들과 같이 쓰는 공공장소에서 굳이 왜 하는지 잘 이해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한국으로 치면 굳이 집 놔두고 공중화장실에서 풀메이컵 하는 정도겠네요 ㅎㅎ
저도 해외생활 오래하다보니 점심먹고서 양치 안하고, 입냄새가 신경쓰이면 그냥 껌 씹어요.

  • 추천 8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또한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거 자체가 비위생적이고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과 다같이 쓰는 화장실에서 한 칸 차지해서 물 우물우물하고 뱉고 그러는 거 자체가 어떻게보면 보기 좋은 행동은 아니니까요. 독일 사람들도 아마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독일의 공공화장실에서 양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그냥 다 껌을 씹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3Kingdom분의 발언은 좀 그렇네요. 본인이 모든 독일인을 본 것도 아니고 몇명 그런거 가지고 그냥 독일인들이 그렇다라고 평가내리는거 자체가 좀 경솔한 발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다 위생관념 철저하고 불쾌한 향을 느끼게 한 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어떤 곳에서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주변인의 생활 태도도 다르죠.

  • 추천 8

Zuckerwatte님의 댓글

Zuckerwat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 위 답글 쓴이에게 도움되라고 하는 말씀인가요?  독일뿐아니라 다른 서구권에서도 공중화장실에서 양치하는거 이해못하던데 거기도 물부족이 원인이였군요. 독일인이 자기전에 양치 한번밖에 안한다니…웃기지도 않네요.

  • 추천 6

kumara님의 댓글

kum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들 통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알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추천 2

3Kingdom님의 댓글

3Kingd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곳은 본인의 생각과 경험에 비추어 의견을 개진하는 곳이지 그걸 평가해달라는공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살아온 곳이 다르고 독일 내에서도 지내는 곳이 다르다보니 당연히 의견도 다르지요. 저도 저런 내용이 궁금해서 독일인 친구에게 물어보고 들었던 것을 배경으로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 추천 4

froh님의 댓글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중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에 대해 일단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강하니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 웃고 갑니다~

  • 추천 3

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의 생각을 입밖으로 내뱉는 공간인건 맞습니다만 그 생각이 다른 사람을 기분나쁘게 한다면 그게 과연 옳바른 것일까요? 본인이 댓글을 쓰실때 내가 아는 독일인이 아닌 "독일인"이라고 묶어서 말씀하셨잖아요. 그리고 님이 독일인에 관련해서 말한걸 독일인들이 알게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들이 맞아하면서 하하호호 거릴까요 아니면 기분이 나빠할까요?
독일인 친구에게 물어보고 들었던 배경이 꼭 정답은 아닌데 마치 그런거마냥 댓글을 쓰신것도 문제네요. 앞으로는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매번 독일에서 인종차별을 당한다는 글이 올라오는데 님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 추천 5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직장에서 독일인은 가방에 양치도구 갖고다니던데요..하는걸 본적은없는데 있긴있습니다. 사바사 겠죠. 그리고 양치해도 뭐라안하던데요..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캬악 커억 이런소리만 안내고 조용히 양치만하면 문제없을듯요. 전 학교에서 화장실쓰레기에 휴지안버리고 바닥에 쳐 버리는 애들이 더더럽다생각해요.^^ 학교화장실 공짜라고 막굴리는 이곳 사람들 극혐이네요. 쉬는시간갈때마다 바닥에 휴지가 한더미쌓여있고 손이없는건지 노답이예요.

  • 추천 1

kumara님의 댓글의 댓글

kum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양치도구 갖고 다니는 경우를 보셨다니 저도 처음 들어서 신기하네요^^ 다행히 집에서도 카악-커억- 이런 소리 안내고 양치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독일 사회에 동화될 필요가 있는 입장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액체형 가글 휴대해서 사용하려고 해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양인들는 과거에 화장실도 없을뿐더러 거의 목욕하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귀족들은 가발까지 썼는데...땟국물에 두꺼운 파우더 바른 얼굴에 더운 여름이면 가발밖으로 줄줄 흘러내리는 땀냄새에 암내까지. 어휴! 장난 아니었을 악취를 감추기 위해 뿌려댄 향수가 발달되었고요. 게다가 똥도 아무데나 막 싸면서 돌아다녔는데, 상상해보세요. 화려한 바로크시대의 의상을 입은 귀족들이 복도이던 어디던 똥오줌 싸대는 것을! 그 커다란 궁전에 화장실이 하나도 없어요.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관찰한건데 대부분 여성들이 샤워를 하기는 하지만 그냥 잠깐 몸에 물만 묻히는것 뿐입니다. 샤워가 1분도 안걸림. 그런데 바디로션은 또 온몸에 정성껏 바르더군요. 솔직히 저는 그게 께름칙하고 지저분하다고 느껴요. 왜냐면
제가 받은 위생교육은 비누칠하고 타월로 꼼꼼히 닦고난 후 다시 물로 씻는 것이기 때문에요. 저같으면 바디로션을 취소하더래도 샤워는 더 정성껏 할거같은데.

프랑스의 예를 들자면 대개 아파트에는 변기가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세면대는 문을 열어야 있고요. 그런데 대변보고난 후에 (안씻은 손으로)  문 손잡이를 너도너도 잡는게 매번 불결하다고 느끼거든요.......

그리고 양치질도 그런데, 제가 아는 독일인들은 양치질을 하루에 두번만 합니다. 아침에 한번, 자기전에 한번. 그래서 구취가 장난아닌 사람들 많아요. 그들이 하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냐 하면 절대 아니거든요. 석사, 박사 학위있고 중산층 이상인 사람들이랍니다.

  • 추천 2

BUDS님의 댓글의 댓글

BUD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인들은 조선시대에도 하루한번 샤워하고 수세식 변기쓰고 맨날 속옷 갈아입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참

  • 추천 4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인들은 조선시대에도 하루한번 샤워하고 수세식 변기쓰고 맨날 속옷 갈아입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참]

아뇨. 그렇게 생각하지도 말하지도 않았고요.
단지 신체의 청결에 대한 개념은 한국이 (서양에 비해) 나았다고 봅니다. 최소한 변소는 따로 만들어져 있었고 아무데나 대변소변 배설하며 다니지는 않았으니까요. 어느 소설에서 읽은건데, 조선시대 어느 가난한 여성이 아들낳게 해달라고 매일 새벽마다 "목욕한 후" 기도를 올렸다고 하더군요. 몸이 깨끗해야 마음도 깨끗해진다고 믿는 증거입니다.
청결, 위생 다 중요합니다만 그렇다고 사람이 매일 반드시 샤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물론 노동조건과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마치 반드시 그래야만 문명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일 씻는건 물낭비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틀에 한번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양치질은 다르죠. 식사후에 해주는게 좋다고 보고요.

ashley61님의 댓글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화장실에서 양치 해요.. 다만 한국에서도 공동화장실에서 양치하는게 좋게 보여지지 않아서 사람 없을 때 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여기서도 어떻게 볼지를 몰라서 사람 많이 없을 때를 골라서 가요..

사실, 각질을 물리적(각질을 타월로 미는 것), 화학적(필링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제거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아요. 특히 피부가 얇은 사람들에겐 더더욱 안좋습니다. 각질은 억지로 제거하는게 아니라 들뜨지 않게 진정시키는 것입니다. 물로만 씻고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은 피부를 지키는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아니고 피부과 의사.. 심지어 한국의 유명한 피부과 의사의 의학적 조언이랍니다.. 대충 물로 닦더라도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은 피부에 좋은 습관이라고 보여지네요.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태리 타올로 각질을 제거했던 문화가 있어서 깨끗하다 생각하겠지만 피부 건강에는 사실 좋지 않답니다.

또 양치도 세번 하면 좋겠지만 치과의사들의 권고 사항은 최소한...자기전에는 반드시 양치를 해라.. 입니다.

위생관념이란게...문화에 따라서 또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고.. 그러니까요. ㅎㅎ

  • 추천 1

와이앰님의 댓글

와이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독일에서 하루 두 번 양치를 기준으로 교육받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식후 양치 문화를 더 존중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하루 세 번 양치를 교육했지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보아도 한국에서는 점심먹고 양치를 시키고 낮잠을 재우는데, 독일에서는 점심먹고 양치를 굳이 시키지 않는 듯 합니다.

공공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한국 문화는 독일인들에게 생소한게 사실이다보니.. 저는 최근에 고체 치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입안에서 충분히 씹고 거품이 나면 물로 헹구어내는 식이라 칫솔질만큼 박박 닦지는 못하지만 꽤 상쾌합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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