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DHL 택배 문제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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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크티0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14회 작성일 23-06-21 14: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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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하님의 댓글
히이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HL 항의 많이하시면 기록이 남아 알거같아요 택배기사도 사람이라 밑보이면 일부러 배달안하고 택배 우체국에 맡겨놓고 할수 있을거같아요 어쩌겠어요 택배 필요하니 우리가 찾아와야죠 저도 비슷한 경험해서 화난적있는데 DHL 택배가 여러번 딴건물 복도에 놓여있어 이런일 없게 해달라고 메일 보낸적있어요 그런데 그뒤로 벨도 누르고 제가 나갔는데도 저희층만 안오고 사람없었다고 우체국에 택배가 돌아갔어요 평소에는 이웃에게 택배 맡아줄수있냐고 하거나 복도에 던져놓거든요 근데 몇번 택배를 그냥 벨도 안누르고 우체국에 돌아간다거나 이런일이 반복되니 일부러 그러나 싶고 열받더라구요 근데 제 정신건강을 위해 층수를 착각했나보다 사람없다고 착각했나보다 하고 좋게 생각하고 몇번 넘겼어요 그러니 다시 정상적으로 오기시작했어요 제가 메일써서 그런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뒤로 그냥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택배기사도 사람인데 일도 힘들텐데 항의들어오면 스트레스 받겠지 내가 산책좀 하고 택배 찾아오면 되지 하면서 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려고 하고있어요 그게 제 정신건강에도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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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건 양반이네요. 저희 동네 쪽은 아파트 들어오고 입구 쪽 현관 우체통 밑에 택배 놓고 갑니다. 관리인이 있거나 하는 건물도 아닌데 말이죠.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몇 년 전에 다큐를 보니까 dhl이 배달원에게 하루 동안 업무시간 안에 처리할 수 없는 물량을 배정해서 배달원이 실제 배달 시도를 하지 않고 파켓샵 등으로 물량을 넘겨버리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더라고요. 그 와중에 무겁거나 높은 층까지 배달을 해야 하는 물량을 먼저 파켓샵으로 넘겨 버리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sdjagldgs님의 댓글
sdjagldg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부분 데하엘 일처리가 다 그런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는거같아요..ㅠ 집 구조에 따라서도 다른것 같구요.. 예를들면 특히 세대수가 많은 집은 정말 그냥 무조건 파켓샵에 맡겨버리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미 체념하고 처음부터 집근처 파켓샵으로 수령지 설정해놉니다.. 괜히 먼 팤슈타치온에 맡기는게 더 난감해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