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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lrm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19회 작성일 23-06-18 09:36 답변완료본문
Bundesagentur für arbeit에 Arbeitslos 등록을 하러 6월 22일날 테어민을 잡아놓았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에는 크게 1. 퀸디궁 서류 / 2. Arbeitsbescheinigung 이 필요한데,
이 2번. arbeitsbescheinigung에 보면 실직 날짜까지의 급여를 적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6월 급여는 7월초에 정산이 된다고 이해하고 있어,
혹시 6월 22일날은 그냥 Arbeitslos 등록만 하고,
실업급여 신청은 이 7월 초 6월 월급이 정산되어 나오면 그때 모든 항목을 채워적어 신청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먼저 빨리 취업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실업급여는 회사에서 해고 소식을 접하고 동의하신 즉시, 바로 하셔야 합니다. 즉, 보통 해고를 하게 되면 퀸디궁 기간이든 뭐든 해서 아직 시간이 있는데, 이 때 바로 Bundesagentur für Arbeit에 전화나 이메일로 Termin도 잡고 해서 방문하면 퇴직한 날짜부터 카운팅을 해서 돈을 줍니다. 6월 초에 실직을 하셨는데 22일에 Meldung을 하셨으니 실직과 신고된 기간 사이의 기간은 돈을 안 줍니다.
2. 제가 얼마 전에 답글 단 내용이 있는데 실업급여 금액 산정을 위한 서류 작성 의무는 Arbeitsgeber(즉, 고용자)가 있습니다. 본인이 작성하시는 거 아닙니다. 만약 회사에서 이걸 거부하면 고발 당합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322658&sfl=wr_content&stx=%EC%8B%A4%EC%97%85&sop=and
3. 다른 분들을 위해서도 당부드리는 건데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고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있으면 퀸디궁 전에 바로 Bundesagentur für Arbeit에 가서 상담을 받으세요. A부터 Z까지 모두 친절하게 안내 해주고 혹시 회사에서 불법으로 해고 당했을 경우에는 도움도 줍니다. 그리고 자발적 퇴사로 실업급여 자격 없는 경우에도 가면 일자리 안내부터 잡 센터 등록, 교육 과정까지 도움 받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거 다 세금 낸걸로 운영되니 외국인이라고 주눅 들지 마시고 당당히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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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rmt님의 댓글의 댓글
wlrm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타츠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