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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64회 작성일 23-05-27 18:58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도토리묵가루를 만들어서 보내려고 하는데 우체국에서 안된다고 했대요. 그럼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한국 식품을 받는지, 아예 안 받고 사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이유를 아시거나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서 도토리묵가루를 만들어서 보내려고 하는데 우체국에서 안된다고 했대요. 그럼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한국 식품을 받는지, 아예 안 받고 사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이유를 아시거나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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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품설명이 되어진 포장된 식품은 가능할때도 있습니다만 집에서 만든 그냥 봉투에 담은 것은 거절될수 있습니다.
그 가루 성분이 뭔지 모르기때문입니다.
특히 하얀가루는....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매한것은 당연히 안된다고 합니다.
우체국에서 된다고 했는데 반입 안되는 것이라면, 그 담당자가 실수(혹은 책임) 문제가 되니까요.
혹은, 보내는 주지만 책임 안진다고(폐기되도 어쩔수 없다고..) 보내 주는 경우도 있구요.
물론, 세관에서 확인이 필요하면, 세관가서 열어서 확인하고, 거기서도 안된다고 하면, 폐기 되는거죠..
성분을 적기 애매한, 집에서 만든거 받으시는분들은 이정도 위험은 감수하고 받는것이기도 하구요.
판매제품(성분이 적혀 있는)은 열어서 확인할때 통과 할수 있지만, 집에서 만든것인데 그냥 가루계열이라면, 증명 방법이...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gusanyuk 님, 훈훈하게 님,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만들어 성분을 알 수 없는 하얀 가루를 통관시키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