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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구마드래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68회 작성일 23-05-15 14:55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독일어 B2를 따고 오는 8월부터 워홀비자를 받아서 인턴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한국 대기업 지사와 독일 금융 스타트업에서 오퍼가 왔는데 어디서 일하는 것이 제 장래에 좋을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지원했던 직무 모두 독일어 사용 직무가 아닌 영어 사용 직무이며, 개인적으로 저는 6개월 간 독일어도 C1 수준으로 끌어올려 자격증도 받고 싶습니다. 궁금한 점은 한국에서 또 독일에서는 독일 내 대기업 지사 업무 경험을 더 좋게 봐줄지 아니면 독일 로컬 기업에서 일했음을 더 좋게 봐줄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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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issant님의 댓글
Croissan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어떤 업무를 하냐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요.. 6개월간 C1 수준으로 독일어를 배우고 싶다면 독일인 비율이 높을 만한 곳으로 가는게 좋겠죠~ 근데 독일 스타트업도 영어 업무면 독일인보다는 글로벌한 직원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아서, 거기서도 영어를 많이 쓸것 같습니다..ㅎ 근데 경험이 우선이라면 스타트업을, 근미래 취업이 우선이라면 대기업을 선택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