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거주하는주와 학교있는주가 틀릴때 학생비자전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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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m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808회 작성일 07-12-05 13:27본문
유학준비비자로 3월까지 받았었고 학생비자로 바꿔야하는데
학교는 바이에른에 있구요
바이에른에서 비자받으려면 움멜덴이랑 이사랑 다 해야하는데
수업도 별로 없고 전 여기서 살고싶거든요
암트갔었더니 너 여기서 모하냐고 빨리 거기가서 비자 받으라고 했는데
독어가 짧아서 아,어 그럴께 라고 말하고 뻘쭘하게 그냥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학생비자로 전환 안하고 지내고있는데
3월이 다가올수록 점점 중압감이..
꼭 이사가야하나요?
이럴경우 어떻게 비자를 바꿔야 하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mitotenore님의 댓글
mitoten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어디에 살고 계셨는진 모르겠지만, 독일은 연방주의이다보니 바이에른이 아니시면 다른주에선 비자연장이 되질 않습니다.
당연히 움멜뎅 하셔야 하구요...은행문제도 움멜뎅하시는게 좋습니다.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식학생이라면 어느 학교 학생이건 자기 살고 싶은 곳에서 비자받고 살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민주국가에서 주거지 선택의 자유가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저도 헤센에 학교가 있지만 사는 곳은 바이에른입니다.
더구나 처음 학생이 되었을 때는 니더작센에 있는 대학의 학생이었지만 바이에른에서 비자받고 잘 살다가 이쪽으로 학교 옮겼었습니다.
대학에 Immatrikulation한 서류만 같이 제출하면 현재 거주중인 곳에서 비자 받을 수 있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적으로는 jmv 님 말씀이 맞습니다.
원칙적으로 거주의 자유는 아무도 손 댈수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전에 어떤 한국분 이런 문제 때문에 외국인청에 따라가 봤는데요.
.학교가 주경계지역이어서 자연스럽게 통학이 가능 하거나
.박사학위생이어서 한달에 몇 번만 교수만나러 가면된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으면
학교가 다른주에 있을때는 외국인들이 가짜학생으로 등록해 놓고 있다고 보는 것 같더군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하겠지요. 기차로 몇시간 걸리는 학교를 통학하겠다고 한다면요.
사실 외국학생들 ( 특히 아시겠지만 중국학생들이 ) 학생으로 등록해놓고 일하고 , 사라지고 하는 경우가 너무많아 거주자유법을 현실적으로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memem님의 댓글
mem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