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이쭝/화재경보기 검침(?)회사와의 마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은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56회 작성일 23-04-11 16:47 (내공: 1000 포인트 제공)본문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몰라 여쭤봅니다.
연초에 하이쭝 검침과 화재경보기 점검이 있는데 하필 첫 방문하는 2월 22일 한달 전 부터 잡힌 여행 일정이 있어 검침을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안내에는 두 번째 방문 일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럼 두 번째 일정때 보면 되겠지, 했고 (지인들도 바빠 부탁할 수 없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 일정인 3월 13일, 시간에 맞춰 기다렸습니다. 저는 하루종일 집에 있었구요. 누구도 벨도 누르지 않고 문도 두드리지 않아 저는 벨이 고장나서 들어오지 못했나,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어 내일 또 다시 새로 붙여주려나 싶었지만 우선 회사 이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예전에도 두시간 내내 기다렸더니 오지 않아서 이웃이랑 사람 왔다 갔냐고 서로 물어봤던 적도 있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일주일간 답이 없고 전화로 문의했더니 (전화한) 다음날 방문할 것이라는 것, 이번엔 시간조차 고지하지 않아 저는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만 했습니다. 역시나 아무도 오지 않았구요...
이번엔 회사로 이메일을 보내며 집주인(회사) 이메일을 CC로 첨부했더니, 이번엔 답이 빨리 왔습니다. 4월 6일에 방문하겠다고 다시 건물 앞에 종이도 붙었습니다. 이번에는 약속 시간 내 벨을 누르고 제가 건물 문 까지 열어드리고 저는 집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어느 누구의 발소리도, 말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회사 이메일로 이와 같은 상황을 다시 얘기하니, 테크니션이 오후 5시 45분(약속시간 내)에 방문하였으며, 벨을 눌러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는 분명히 문이 열리는 버튼을 눌렀는데요. 고장난게 아니라면 문이 열리고 사람이 들어오거나, 문이 안 열렸다면 다시 벨을 눌러 봐야 하는것이 정상 아닙니까? 어쨌든, 이제 방문을 원한다면 개별 약속을 해달라고 하는데요. (개별 방문 비용 50유로라더니 막판엔 70유로로 오름) 저는 이제 이 테크니션이고 회사고 믿을수가 없고 개별 방문 약속을 한다 해도 또 벨튀하고 방문 비용 내놔라 할까봐 걱정입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개별 방문 약속을 잡거나 변호사와 상담을 해보라는데 70유로 때문에 변호사 끼고 해결하려는 것도 웃기고 돈 주고 오라고 한다고 진짜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하는걸 봐선... 벨튀하고 돈내놔라도 가능한 시나리오 같은데요... 변호사 보험도 없어서 비용도 만만찮을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연초에 하이쭝 검침과 화재경보기 점검이 있는데 하필 첫 방문하는 2월 22일 한달 전 부터 잡힌 여행 일정이 있어 검침을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안내에는 두 번째 방문 일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럼 두 번째 일정때 보면 되겠지, 했고 (지인들도 바빠 부탁할 수 없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 일정인 3월 13일, 시간에 맞춰 기다렸습니다. 저는 하루종일 집에 있었구요. 누구도 벨도 누르지 않고 문도 두드리지 않아 저는 벨이 고장나서 들어오지 못했나,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어 내일 또 다시 새로 붙여주려나 싶었지만 우선 회사 이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예전에도 두시간 내내 기다렸더니 오지 않아서 이웃이랑 사람 왔다 갔냐고 서로 물어봤던 적도 있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일주일간 답이 없고 전화로 문의했더니 (전화한) 다음날 방문할 것이라는 것, 이번엔 시간조차 고지하지 않아 저는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만 했습니다. 역시나 아무도 오지 않았구요...
이번엔 회사로 이메일을 보내며 집주인(회사) 이메일을 CC로 첨부했더니, 이번엔 답이 빨리 왔습니다. 4월 6일에 방문하겠다고 다시 건물 앞에 종이도 붙었습니다. 이번에는 약속 시간 내 벨을 누르고 제가 건물 문 까지 열어드리고 저는 집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어느 누구의 발소리도, 말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회사 이메일로 이와 같은 상황을 다시 얘기하니, 테크니션이 오후 5시 45분(약속시간 내)에 방문하였으며, 벨을 눌러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는 분명히 문이 열리는 버튼을 눌렀는데요. 고장난게 아니라면 문이 열리고 사람이 들어오거나, 문이 안 열렸다면 다시 벨을 눌러 봐야 하는것이 정상 아닙니까? 어쨌든, 이제 방문을 원한다면 개별 약속을 해달라고 하는데요. (개별 방문 비용 50유로라더니 막판엔 70유로로 오름) 저는 이제 이 테크니션이고 회사고 믿을수가 없고 개별 방문 약속을 한다 해도 또 벨튀하고 방문 비용 내놔라 할까봐 걱정입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개별 방문 약속을 잡거나 변호사와 상담을 해보라는데 70유로 때문에 변호사 끼고 해결하려는 것도 웃기고 돈 주고 오라고 한다고 진짜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하는걸 봐선... 벨튀하고 돈내놔라도 가능한 시나리오 같은데요... 변호사 보험도 없어서 비용도 만만찮을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