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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운터미터로 살고 있는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ima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889회 작성일 07-12-04 00:08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방금전까지 작은일에 소심하게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이제 마음 다잡고 다시 힘내 보려고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운터미터로 살고 있는데요
운터미터라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집주인이 제가 사는걸 몰라요.
그래서 도와주신분께 집주인에게 연락 드려야 하는거 아니냐고 여쭤봤더니
그런거 안해도 되고 WG에 같이 사는 사람들한테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해서
일단 들어오긴 했는데요,
이럴경우 보증금을 집주인이 아닌 이방을 내 놓은 사람에게 내야 하는건가요?
전화도 안받고 15일치 방값을 안내도 연락을 안하고 이상하네요..
방값 안낸건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콘토가 없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를 위해서 못내고 있었거든요.
사실 집에 들어오고 나서야 계약서랑 열쇠 받았고요..-_-;;
나름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어서 보증금 내는게 좀 불안해서요,,,
그래서 계좌이체 할때 뭔가 영수증을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게 있는지 어떤지를..^^;;
혹시 알고 계시는 분들~ 도움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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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터미터의 경우 집주인의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
계약서에 집주인 허락이 있으면 계약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집을 알아보세요.
보증금은 일단 집주인 허락이 있으면 내세요.
내실때 꼭 영수증 같은 확인서 받아 놓세요.
왠만하면 돈은 콘토로 송금하세요.

imago님의 댓글

ima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주인이 알아서 하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일단 집은 벌써 들어와 있는 상태고요..15일 정도 지냈고요,,
그리고 이 방에 살던 사람이 다른지역에 있는데
어떻게 영수증을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
차라리 직접찾아가서 받아야 하나요..ㅠㅠ

무모한도전님의 댓글

무모한도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님께서 그냥..언제부터..누구네 집에..몇일간 살기로 했다~보증금얼마냈고..내가 물건 무엇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그런 구체적인거 있죠??편지식으로 쓰셔도 되요~
이런말을 적고 님도 싸인을 하구요..2장을 만들어서 편지로 보내서 한장은 싸인해서 편지로 돌려달라고하세요..한국인데..꼭 그렇게 까지??아닙니다..꼭 하세요~^^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법적으론 싸인이 들어가서..효력이 있답니다..ㅎ

그리고..돈은 은행가서..콘토없이도...무통장 입금처럼 사람한테가서 송금할수있으니..
꼭 은행가서 하시구요..아마..콘토가 없으셔서 송금비가..1~2유로 정도 나올꺼에요..

송금한 종이는 복사를 해서 원본은 님께서..복사본은 그 방주인한테 보내세요..ㅎ

암튼...꼭 그렇게 하시구요..편지는 번거롭겠지만..만약을 위해서 꼭 하세요...^^
나중에..무슨말이 나올지 모르니깐요^^

imago님의 댓글

ima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일단, 저에게 세 준 사람에게 보증금을 보내고 난다음에
보증금을 얼마냈다 라고 제가 써야 하나요?
보증금 받은 사람이 써서 보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일단 그 사람이 연락이 안되서 집주소도 모르고 있는 상태거든요..ㅠㅠ
참,,,난감하죠..? ^^
같이 사는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제가 독일어가 잘 안되는 관계로 대답을 해줘도 잘 모르겠고요^^
에휴...독일에서 돈때문에 겪는 어려움이 많다던데..
저 또한 한번 경험했고요..
정말 독일에서는 혼자 스스로 똑부러지게 정신차리고 살아야 할것 같아요..ㅠ

무모한도전님의 댓글

무모한도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락이 안된다는건...조금..불안하시겠군요..

일단..보증금 안냈다고 쫓아내는건 아니니깐요..

맘 편히 사시다가...연락되면 돈을 보낼려고 했는데..연락이 안되서..못보냈다..

그러면서..내가..편지를 쓸테니..거기에 싸인해 달라..그러면서..편지 주고 받고..그 다음에 돈을 보내세요..^^

몇일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일단 사시다가..연락되면 그때...해결보세요..ㅎㅎ

imago님의 댓글

ima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터미터도 계약이 있는건가요?
아마도 내년7월까지는 살게될 것 같은데...걱정이에요.
나중에 보증금 못돌려받게 될까봐..ㅠㅠ
그래서 제가 직접 집주인께 인사드리고 제가 산다는것과 보증금 줬다는걸
알리고 싶은데 룸메이트들이 안도와줘서요..ㅠㅠ
다들 바쁘다고 그런거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독일 친구들인디.. 이힝..ㅠ
무모한 도전님 감사요 ^^

무모한도전님의 댓글

무모한도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굳이 그럼 보증금을 꼭 낼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방주인이..독촉도 안하고 있는 상태니깐요..
그리고 운터미터든 뭐든..다 계약서를 작성 하는것이 좋아요..

저도..가볍게..여기다가..큰일 날뻔 한적이 있어서..그 뒤로는 사소한것도 챙기는 편이죠..
한국인은 정때문이라도..그냥 그렇게 해요~구두계약만하고 나중에..진짜..일이 커지면..증명할 길이 없으니깐요...한국인이니까~안 속일꺼야..ㅡㅡ;;이런 생각은 안하시는게..ㅎㅎ

첨엔..좀 치사해보여도..나중을 위한거니깐요..ㅎ

그리고 룸메이트가 독일인이라서 도와줄꺼야..친절할꺼야.ㅋ 그 생각은 안하시는게..
그냥..걔네는 같은 집안에..눈이 마주치는 정도??이렇게 생각해요..

사생활 침해받는거 무지 싫어하구요..왠만하면..혼자서 해결하시는게..ㅎ
그리고..안해도 된다고하면..안해도 되는겁니다..ㅋㅋ

imago님의 댓글

ima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룸메이트 한테 물어봤습니다.
제 방에 살던 사람의 주소를,
왜냐고 묻더라고요, 당연히 난 영수증을 받기 위해
그 사람에게 편지를 써야겠다, 전화도 안받으니깐,,
이렇게 말했더니 자기도 영수증이 없기 때문에 제가 받을 필요가 없다네요.
그래서 다른 한국사람도 마찬가지고 다들 영수증을 받는다고 했더니
여기는 독일이고 독일사람은 그러지 않기 때문에 영수증을 받을 필요가 없다네요.
계약서에 써져있고, 위버바이중 한걸로 보여주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니
더이상 할 말이 없더라고요,,,,ㅠㅠ
아,,,,정말 정말 불안합니다. 나중에 제가 이사갈땐 누구한테 돈을 받게 되는건지...ㅠㅠ
아니,, 받을 수나 있는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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