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o2핸디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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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ebyuksk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81회 작성일 07-12-03 11:44 답변완료본문
저는 이번 해 5월 달에 독일로와서 3개월 가량 있다가 한국에 일이 있어 한국에서 4달동안 있다가 다시 몇일 전 독일로 들어왔습니다.
독일에 있을 때 핸디를 만들려고 했는데 주위에 친구들의 권유로
O2 Genion-Card S 요금제로 기존에 친구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 카드만 끼워서 사용했었습니다. 홈존에서 쓰면 몇 센트의 돈이 부과되는, 암튼 쓴만큼 돈이 부과되는 요금제였습니다. 처음25유로 이후로는 기본요금은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카드칩을 한국에 놔두고 왔고 당장 전화가 필요한데 발만 동동구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요금제를 바꿔볼 생각이고, 핸디를 하나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1. 기존의 요금제 카드칩을 잃어버림
2. 내년 6월 이후에 독일에 있을지도 잘 모르는 상태.
(독일 말고 다른 나라로 갈 수 있을 지 모르는 상태 -_-)
이런 경우 저에게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지 여러분들의 소중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쓰다보니 너무 복잡하군요 ㅠㅠ
독일에 있을 때 핸디를 만들려고 했는데 주위에 친구들의 권유로
O2 Genion-Card S 요금제로 기존에 친구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 카드만 끼워서 사용했었습니다. 홈존에서 쓰면 몇 센트의 돈이 부과되는, 암튼 쓴만큼 돈이 부과되는 요금제였습니다. 처음25유로 이후로는 기본요금은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카드칩을 한국에 놔두고 왔고 당장 전화가 필요한데 발만 동동구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요금제를 바꿔볼 생각이고, 핸디를 하나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1. 기존의 요금제 카드칩을 잃어버림
2. 내년 6월 이후에 독일에 있을지도 잘 모르는 상태.
(독일 말고 다른 나라로 갈 수 있을 지 모르는 상태 -_-)
이런 경우 저에게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지 여러분들의 소중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쓰다보니 너무 복잡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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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엔 한국에서 심카르테를 우편으로 받아서 사용하는게 가장 무난할거 같습니다.
새로운 핸디를 만든다면 보통 계약기간이 2년인데 내년 6월에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 추후 난감해 질 수 있으니깐요...
아니면 충전식 폰인 pre-paid 폰을 구입하세요... 이건 기본요금이 역시 없고 충전 후 사용한만큼만 지불하면 되니깐요... 근데 충전폰은 예전에 사용하는 genion-s요금제 보다는 요금이 다소 비쌉니다.
제 생각엔 당장 필요하다면 충전폰을 구입하시고 좀 기다릴 수 있다면 한국에서 카드칩을 송부받아서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멋진퉁이님의 댓글
멋진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니온 에스, 기본요금 0유로인거 라는 말이죠? 가지고 있는 기계를 가입했으니까 아마 그런거 같습니다.
그게 계약기간 없습니다. 2년 계약 아닙니다. 따라서 언제든지 해지가능합니다. 기계도 주는 게니온 에스 10유로짜리는 2년 계약인데 가지고 있는 기계로 개통한 0유로짜리 게니온 에스는 언제든지 해지가능합니다. 오투에 있는 요금제 팜플렛에도 나와있습니다.
이를 응용(?)해서 2년 지나고 해지 안해서 계약 갱신된 핸디를 해지하는 분도 있다고 베리에서 들었는데요... 해지하는걸 깜빡해서 계약이 갱신됬다->게니온 에스 0유로짜리로 바꾼다->한달 뒤에 해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