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비자를 가지고 막학기에 논문쓰다가 오퍼를 받았구요
지금은 논문 제출하고 학교 엑스마한 상태입니다.
회사가 계약서를 늦게줘서 취업비자(블루카드) 신청을 3월 12일에 했어요.
지역은 만하임입니다.
여기 외국인청은 메일, 전화 다 안받고 직접가서 담당자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얼마나 걸릴지모른다고 퉁명스럽게 그냥 기다리라는 말만 하네요.


1. 제가 늦게 신청한건 알지만 좀 더 비자를 빨리 받을수는 없을까요? 회사에서 외국인청에 연락을 한다든지요.. 블루카드는 좀 더 빨리준다고 본거같아서요.
회사에서는 일단 임시비자(Fiktionsbescheinigung)라도 4월전에 받으면 그거 제출하고 근무가 가능하다고하는데 이거라도 받고싶어요

2. 취업비자는 아직 안나온다고쳐도 지금은 엑스마해서 학생비자 효력도 없어진 상태인데 이렇게 비자없는 채로 계속 독일에 거주해도되는건가요? 외국인청 담당자는 Termin도 안주고 제 비자신청 서류를 받았다는 확인도 안해준다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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