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2003년 3개월간 독일에서 홈스테이를 했는데,
독일인들의 친절한 모습에 너무나 감동했지요

여러모로 독일에 대한 좋은 경험을 많이 해서
이번에 독일로 취직을 하려고 합니다.

경력은 7년정도 되고요
전공은 컴퓨터과학인데요,,
독일어는 정말 아주 조금 합니다.
독일사람들끼리 말하는데 있으면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고요
물건사는거 길 물어보는거 이런거정도밖에 못합니다..

영어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고요..

저는 여기 한국에서 jobpilot.de와 같은 곳에서 이력서를 내고
채용이 될때까지 계속 트라이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노동허가증이 없는 외국인의 경우
노동허가증을 받아야 할텐데, IT업종의 경우
5년간 노동 허가를 하는 "그린카드제"라는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노동허가를 필요로 하는 일자리들만 나온
그런 사이트가 있을까요? (제가 아는 곳은 잡 파일럿이 전부입니다. )

또, 한국에서 준비해서 독일 그린카드제를 이용해서 독일 현지 취직하는것이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제가 이리 저리 조사를 해보았지만 자료를 많이 찾지 못했습니다.
경험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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