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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ANGE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033회 작성일 07-12-01 16:48 답변완료본문
이번 주 월요일날 한국에서 엄마가 김치와 건어물류를 비행기로 보내셨는데 한 박스는 목요일날 도착했는데 한 박스가 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사를 해봤더니 세관에 걸려있더라구요...
엄마가 임신했다고 김장김치를 좀 보내셨는데 그게 문제가 된 거 같습니다.
오늘 우체국에 갔더니 세관에서 엽서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던데...
엄마가 힘들여서 보내주셨는데 받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세금을 좀 물더라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악의 경우엔 제 손에 거쳐보지도 못하고 한국으로 다시 돌려보내던지 아님 쓰레기 처리 해버린 다고 하던데...
경험 있으신 분들 말씀 좀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본적으로 음식물에 대한 독일 반입은 금지입니다. 한국 우체국에서도 알려 줬어야 하는 내용인데 공지하지 않았나 보네요. 아예 가공 식품처럼 살균처리가 되어있거나, 밀봉 포장, 진공포장 등 공장 가공 처리가 된 제품이 아닌 경우 반입이 웬만해서는 거의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관에서 걸린 식품은 전량 폐기 혹은 반송 됩니다. 고가의 상품 등은 관세 등을 부담하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식품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oi toi님의 댓글
toi t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쉽지만,,,만약 세관에서 걸리면 바로 반송처리됩니다.
저도 한번 소포가 항상 정확에 왔는데, 그때는 안오더라구요..
세관에 전화했더니 음식물이 있어서 바로 반송처리했다고 하더군요..
어찌나 아깝던지요.......
그리고 나서 한일주일후에 세관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음식물때문에 반송처리되었다구요....
하지만 항상 예외는 있으니 기다려 보세요!!!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음식물이 한번 걸린적이 있었는데 바로 반송되었습니다.
음식물은 독일 반입이 금지이기 때문에 걸리면 반송된다고 보심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