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독일에서 살 집을 구하는 중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어떤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제 이름이 아닌 다른 사람 이름을 적어서 보내고 Mieterselbstauskunft  und Bürgschaftserklärung 를 메일로 보내라는 것 같은데 대부분 처음엔 집을 보러 갈 날짜나 온라인 인터뷰 시간대를 조정하지 않나요..?
아직 집을 짓고 있는 중인 것 같긴 합니다 4월 1일 부터 학생들만 들어가서 사는 WG 이긴 한데.. 사기 일 가능성이 클까요??
그리고 Schufa에 대해 궁금합니다! Schufa 는 제가 안맬둥이 되어 있어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제가 한번도 독일에서 살아 본적이 없어서 발급을 못받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걸 요구하는 집들은 아예 들어갈 수 없는 건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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