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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d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28회 작성일 23-03-05 23:56 답변완료본문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는 해외신용카드로 적립 가능한 나라는
미국, 일본, 베트남 이렇게만 나오네요. 왜 유럽은 빼고 지원안해주는지 모르겠네요.
https://www.koreanair.com/cn/ko/skypass/earn-miles/credit-card/worldwide
가능한 제휴 항공사로는 KLM이나 에어프랑스가 있는데 이 두 항공사를 거의 탈 일이 없고 또 마일리지 전환하는것도 까다롭고 복잡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혹시 정보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카드사 제휴 마일리지는 카드사와 계약이 되어야 하는 건데 유럽은 카드사와 협상이 안된 것 같습니다. 차라리 모자라는 마일리지를 추가로 구매하세요. https://www.koreanair.com/kr/ko/skypass/use-miles/koreanair/cash-and-miles
candima님의 댓글
cand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 일반 항공권 구매 시 최소 500마일부터 운임의 20%(세금, 유류할증료 제외)까지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왕복마일리지로 구매시 6천정도 마일리지가 모자란 상태인데, 링크된 글을 보면, 일반구매시 최대 20%까지 현금 대신 마일리지로 결재할 수 있다는 말인것 같은데, 저의 경우처럼 마일리지왕복 결재중 모자란 마일리지를 현금으로 사는 경우는 해당이 안되는 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 맞는걸까요.
그리고 원화나 달러 결재시에만 Cash +마일리지 결재가 가능하고 Euro 결재시에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나오네요
헤당 서비스 이용버튼이 아예 보이질 않습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대한항공 관계자님들이 혹시라도 이글 보신다면, 유럽 특히 독일의 해외신용카드도 제휴해 주세요.
대한항공은 유럽 서비스를 더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말씀하신게 맞겠네요. 저건 20%까지만.
가족합산 마일리지는 혹시 알아보셨나요? 6천 정도면 다른 가족 마일리지 가져와서 가능할 것 같아 보입니다.
candima님의 댓글
cand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내어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결론은 유로 결재하는 유럽에서는 20%까지든 아니든, 마일리지로 잔금결재하는 Cash+마일리지 서비스가 지원허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에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갔더니 예약버튼도 없어지고 바로 결재 버튼만 남겨져 있네요
(마일이지 예약만 가능한데 그것도 현재 예매가능한 마일리지 일정은 예약기능을 막아 두었습니다/
점점더 불친절한 대한항공이 되어가고 있네요. 특히 유럽에 사는 사람들에겐 ...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 대한항공 마일리지 쓸만하지 못해요. 4월 1일부터 마일리지 점수환산제도가 바뀌어서 7만 마일리지로 한국행이 불가능합니다. 또 4월부터 한국에서 유럽하는 것은 8만 마일리지인데 유럽에서 한국행은 더 많이 필요해요. 저도 얼마 전에 쓰려고 알아봤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유가 및 세금 할증료를 추가로 내야하는 데 그것이 거의 40~50만원 정도 됩니다. 참, 요즘 사우디항공에서 사우디 홍보기간이라 엄청 할인하고 있어요. 노선 중에 사우디 Riad를 거쳐서 한국가는 게 있는데 쮜리히에서 인천 왕복이 420유로 정도합니다. 23kg수화물 포함.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쓰고 또 추가로 350유로 정도 내야하니까, 직항이라는 것 빼고는 정말 혜택을 본다는 생각이 크게 들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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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ma님의 댓글
cand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외국항공사를 알아봐야 겠네요. 대한항공에서 한독수교 기념이라면서 왕복 750부터 등등 이런 선전이 있는네 거의 낙시글 수준이었어요. 이번 마일리지 다쓰면 대한항공 더 이상 안타려구요. 유럽에 있는 사람들을 배려하는게 없는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마일리지 왕복으로 한국다녀 왔을때도 400유로 이상 세금인지 이용료인지 명목으로 냈어요. 마일리지는 마일리지대로 다 공제하고 또 그만큼 내느니. 한번 경유하더라도 외국항공사 이용해야 겠에요.
솔직히 대한항공에서 "대한" 이라는 이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candima님의 댓글
cand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들과 제가 알아본 바를 요약하면
1. 유럽에서 유럽 현지 신용카드로 대한항공 적립 방법은 없다 ... (미국,일본,베트남 만 가능)
2. 유럽에서 유로로 결재하는 모든 대항항공의 경우, 결재 원금의 20%까지를 마일리지로 제공하는 cash+마일리지 서비스도 제공 안된다
3. 현재 한국독일 수교 기념이라고 비행기 할인한다고 광고하는데 결국 들어가 보면, 최소가 1100, 1200 이상이라 일반적인 가격과 별 차이 없다. (물론 늘 그랬지만 대한항공보다는 외국 항공사가 더 싸다)
4. 예전에 지원되먼 인터넷으로 비행기 예약하던 시스템도 더 이상 지원 안한다. (이미 매진된 마일리지 좌석인 경우에만 대기예약 가능)
대한항공에서 다른 항공사로 넘어가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대항항공 많이 실망입니다.
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일생한번 퍼스트 타보려고 한국서 크로스마일카드 열심히 모았는데 코로나터져서 비행기큰거 운행안하면서 퍼스트 없이지고 코로나 끝나니 퍼스트석은 다 매진되어서(마일리지구입좌석 할당량을 줄인듯) 유효기간 거의 끝나가 울며 겨자먹기로 일반석 샀는데 350유로 내야되더라구요 마일리지는 마일리지대로.쓰고 돈도 내고 어어없음..마일리지 많은데 100프로 마일리지로 살수있는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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