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만료전에 쉥겐지역 밖으로 나갔다가 만료 후 들어오셔야 합니다. 이건 기존 비자와 쉥겐 무비자를 명확하게 구분하면서, 비자가 허락하는 체류 기간을 넘겨 체류할 의사가 없었다는걸 문서상으로 분명하게 표시하는 행위라 중요합니다.
거주지 압멜둥도 마찬가지 논리로 마지막 출국 뒤 비자 만료 이후에 돌아온다면 출국 이후 해당 비자로 지속 거주 의사가 없음을 표시하기 위해 역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긴 합니다.(압멜둥 이후 비자 취소, 지속 거주 여부 등을 어떻게 체류법이나 기타 법에서 규정 하는지 아는 바가 없네요.) 근데 이부분은 엄밀하게 보지 않는 경우도 많긴 한데 대체로는 하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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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인해 보셔야 겠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쉥겐지역 밖에서 90일 이상 체류해야 다시 90일 무비자가 적용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며칠 출국한 상태로 돌아오다 문제 생길까 염려되어 댓글 남겨요

기존에 체류허가를 소유했던 사람이 체류허가 만료 직전 90일 무비자를 얻기 위해 잠깐 쉥겐존 밖으로 나갔다 만료 직후에 들어오는건 아무문제 없습니다. 이건 주한 독일 대사관 홈페이지 문답에도 나와 있습니다.
쉥겐존 밖에서 90일 이상 체류했다 재입국 해야 하는 경우는 무비자로 90일을 체류했다가 다시 무비자로 90일을 체류하기 위한 경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