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 비자에 관련해서 도움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4년제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가족 중 독일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어 저도 이런저런 이유로 독일에 가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먼저 올해 6월달에 독일로 출국하여 10월부터 독일대학에(TU Dresden) 프리무버(방문학생)로 다닐 예정입니다. 그래서 1년 정도 독일에서 독일어를 공부해서 B1을 취득한 다음 독일대학교로 재입학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는, 한국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가 무엇일까요?

1. 워킹홀리데이 (약 1년) + 유학생 비자
2. 입학 지원 비자 (최대 9개월) + <3개월정도 붕 뜸> + 유학생 비자
3. 어학연수 비자 (1년 이상 가능) + 유학생 비자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입학지원 비자나 어학연수 비자는 아르바이트를 전혀 못하기도 하고 워홀 비자와 다르게 은행에 돈을 어느정도는 묶어놔야한다고 하네요. 경제적으로 큰 여유가 있어서 가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돈을 드려 최선의 선택을 하고싶습니다! 독일에 사시는 한인분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이 외에도 추천하는 비자 루트가 있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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